소개글
[영화감상문] 천국의 아이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영화는 중동에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영화의 주인공 은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 이다.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한 켤레뿐인 구두 야채상점에서 잃어 버린다. 알리는 잃어버린 자리에서 여동생의 신발을 찾다가 밖에 전시되어 있는 과일을 모조리 엎어버리고 만다. 화가난 주인 은 알리를 다그친다. 만약 이때에 주인이 알리의 여동생의 신발을 찾을수 있도록 조언을 주었더라면 문제는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인은 알 리가 찾고 있는 신발에 대해서는 전혀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이 손해를 보았다는 것만 생각한다. 알리는 급하게 집으로 들어오면서 집주인과 엄마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알리는 아마 이때에 자라의 신발을 잃어렸다는 것을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자신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집안의 걱정을 한 개 생기게 할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알리는 자라에게 신발을 잃어버린 것을 고백했다.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이 나오려 한다. 그러자 알리는 자신이 찾아 주겠다고 한다. 그때까지만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신발을 같이 신자고 제안한다.
신발을 찾으러 나가면서 엄마의 부탁을 못들은척 하고 나간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신발을 찾을길이 없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버지의 꾸중이 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알리의 아버지는 아이들의 실수를 매로서 다스리는 존재이다. 알리는 아버지를 두려움의 존재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더욱 자라의 신발을 잃어버린 것을 숨기려 드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영화감상문] 천국의 아이들-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0/99806-0001.gif)
![[영화감상문] 천국의 아이들-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0/99806-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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