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연금술사 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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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연금술사 서정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미당(未堂)이다. 1915년 5월 18일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으로 등단하였고 1941년 〈화사(花蛇)〉〈자화상(自畵像)〉〈문둥이〉등 24편의 시를 묶어 첫 시집 《화사집》을 출간했다.
1942년 7월 《매일신보》에 다츠시로 시즈오[達城靜雄]라는 이름으로 평론 《시의 이야기-주로 국민 시가에 대하여》을 시작으로 이후 1944년까지 친일 작품들을 발표했다.
1948년에는 시집 《귀촉도》, 1955년에는 《서정주 시선》을 출간해 자기 성찰과 달관의 세계를 동양적이고 민족적인 정조로 노래하였고,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1961), 《동천》(1969), 토속적·주술적이며 원시적 샤머니즘을 노래한 《질마재 신화》(1975)와 《떠돌이의 시》(1976) 외에 《노래》(1984), 《팔할이 바람》(1988), 《산시(山詩)》(1991), 《늙은 떠돌이의 시》(1993) 등을 출간하였다.
저작에는 《한국의 현대시》《시문학원론》《세계민화집》(전5권) 등이 있으며, 시집에는 위의 시집 외에 《흑산호》(1953), 《국화 옆에서》(1975), 《미당 서정주 시전집》(1991) 등이 있다.
2. 작품경향
화사집(1939)의 시기인 그이 초기시는 악마적이고 원색적인 시풍으로 강렬한 생명의 분출을 노래하였다. 이러한 그이 시풍은 문단에 비상한 관심을 끌어 한국의 보들레르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해방 이후 귀촉도 무렵부터 악마주의적 생리에서 벗어나 동양적인 사앙으로 접근하여 심화된 정서와 세련된 시풍으로 민족적 정조와 선율을 읊었으며, 신라초(1960) 무렵부터는 신라의 전통과 불교적인 세계의 심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 이후는 다분히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띠었고, 동천(1968), 질마재 신화(1975) 등을 거쳐 이어져 왔다. 그의 시의 사상의 바탕은 영원주의 영생주의이며 문예사조상의 배경은 주정적 낭만주의이며 예술관은 심미주의에 바탕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서정주의 작품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동양 정신이다. 그의 동양 정신은 샤머니즘을 주조로 삼으면서 노장 철학, 유교 등을 체질화한 뒤 마침내 그가 청년 시대부터 경험해 온 불교에서 완숙한 경지에 도달한다. 그런데 그는 불교의 실상론보다는 현상론, 연기론에 기울어져 있다. 그는 유치환과 더불어 생명파 시인으로 불리고 있다.
3. 작품 보기 (자화상, 귀촉도)
자 화 상
서 정 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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