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

 1  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1
 2  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2
 3  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3
 4  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바베트의 만찬 Babbtte’sFeast작품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1885년 4월 17일 ~ 1963년)은 덴마크의 작가이다. 영미권에서는 아이작 디네센(Isak Dinesen), 독일어권에서는 탄니아 블릭센(Tannia Blixen)이란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귀족적인 뉘앙스를 주는 처녀시절의 성(姓) 디네센에, 영어의 ‘아이작’에 해당하는 독일어 이름인 이자크를 필명으로 선택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여성의 이름으로 발표했다가 가볍게 여겨져 실패할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이자크는 히브리어로 ‘웃음’을 뜻한다. 구약성서에서 아흔이 넘도록 아이를 낳지 못하던 아브라함의 아내사라는 천사로부터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는데, 그녀가 낳게 되는 아들의 이름이 바로 이삭 또는 이자크였다. 삶의 고통과 냉소, 그리고 긍정이 녹아 있는 이 필명은 남편에게 버리받고, 병에 시달리고, 사업에 실패했지만 작가로서 재기하고자 했던 그녀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아이작 디네센은 1885년 4월 17일 덴마크의 룽스테드룬(Rungstedlund)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빌헬름 디네센은 군인이자 정치가였으며, 젊은 시절 미국에서 인디언들과의 생활을 바탕으로 사냥꾼의 편지란 책을 쓴 적도 있는 문필가이기도 했고, 어머니 잉게보르 베스텐홀츠는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었다. 10살이 되던 1895년 아버지 빌헬름이 자살(매독에 걸린 것이 원인으로 추정)을 하면서, 어머니 잉게보르는 2남 3녀의 자녀들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 역시 오래전 과부가 된 어머니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전형적인 청교도적 브루주아 가문인 외가에서의 생활은 어린 블릭센에게 많은 제약을 주었고, 이후 그의 작품의 주된 테마가 되는 신/인간, 운명/자유의지, 귀족/브루주아 등의 대립 구도는 어린 시절 가졌던 심적 갈등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전 이미 덴마크의 몇몇 잡지를 통해 단편을 발표했지만, 젊은 시절 블릭센의 목표는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덴마크 왕립 미술원을 비롯 파리와 로마에서 잠시 동안 미술 공부를 하기도 했다. 1914년 블릭센은 스웨덴 출신의 육촌 브로 폰 블릭센-피네케와 약혼 뒤, 당시 영국령 동아프리카로 알려진 케냐로 가서 결혼식을 올리고 나이로비 근교에서 커피 농장을 시작한다. 그러나 1915년 남편을 통해 매독에 감염되어 오랜 기간 고생을 했고(당시에 매독은 여전히 치료가 몹시 어려운 질병이었다), 1925년 남편과의 이혼, 경제 대공황과 고르지 못한 커피 작황으로 인한 농장의 파산, 연인 데니스 핀치헤튼과의 사별 등을 겪은 뒤 1931년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온다. 이후 3년간 칩거하며 집필한 첫 작품 7개의 고딕 이야기 (Seven Gothic Tales)이 1934년 미국 랜덤 하우스 사에서 아이작 디네센의 필명으로 출간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순식간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1937년 케냐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쓴 아웃 어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로 다시 한 번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 안정적 지위를 확보했다. 이어 2차 대전 중 출간 된 겨울 이야기 (Winters Tales)(42년), 천상의 복수자(Angelic Avengers)(1947년), 마지막 이야기 (Last Tales)(1957년), 운명의 일화 (Anecdotes of Destiny) (1958년), 초원 위의 그림자 (Shadows on the Grass) (1961년) 모두 평단과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덴마크를 대표하는 현대 작가로 자리 매김했다. 정규 작품 활동 외에도 덴마크 내에서 라디오 강연, 평론, 에세이 집필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그의 사후 에렌가드 (Ehrengard)(1963년), 카니발 (Carnival)(1977년), 다게레오타입 외 기타 에세이 모음집 (Daguerreotypes and Other Essays)(1979년), 아프리카에서의 편지 모음집 (Letters from Africa)(1981년) 등이 출간되었다. 1954년과 1957년 두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1959년에는 미국 학술원이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1962년 9월 7일, 과도한 위절제 수술로 인한 영양실조로 고향 렁스테드런드에서 사망했다. 블릭센의 작품은 종종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 그 중 미국의 명장 오손 웰즈가 텔레비전 용으로 감독한 불멸의 이야기(68년),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수상한 아웃 어브 아프리카(86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바베트의 만찬(87년) 등이 가장 유명한 예들이다.
2. 발표 내용
영화의 처음 두 장면을 통해 19세기 덴마크의 자연적인 일상과 감독의 설정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장면은 무슨 이야기가 일어날 것만 같은 덴마크 마을에 카메라는 하늘, 바다, 육지를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카메라는 마을에 내륙과 내리막 길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이동하고 그것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바다의 창공은 점점 더 얇게 보여준다, 이것은 엑셀이 의도로서 “The sky touched the earth”라고 말한다. 하늘이 지구를 만진 일이라고 해석되지만 처음에는 신이 지구를 다스린다. 영화의 제목이 바베트의 만찬인 것처럼 아마 바베트가 만찬을 통해 덴마크 지방 사람들을 다스린다 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touhed’가 ‘다스린다’ 보다는 ‘감동을 준다’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두 번째 장면은 야외에서 나무 선반에 매달려 대구(Cod)의 근접 촬영이다. 이 이미지는 모두 현실적이고 상징적인 것을 나타낸다. 대구는 덴마크 가난한 사람들의 주식이다. 이처럼 대구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반면에, 물고기는 초자연적임(신비함)을 나타내는 전형적 상징이다. 물고기는 그리스도의 존재의 상징으로 기독교 예술과 문학에 걸쳐 발견된다. 초기 그리스도인 상징으로 물고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신비 종교의 위대한 어머니 여신과 관련되고, 이미 로마 제국 전역에 강력한 종교적 상징이었다.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의 상징이었던 ΙΧΘΥΣ(잌투스.ιχθυs.물고기)는 물고기의 뜻을 가진 헬라어이다. 이것은 상당히 깊은 뜻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수스 크리스토스 데오스 휘오스 소테르 ’
즉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라는 고백입니다.
각 단어의 첫 머리글자만 모으면 바로 \"물고기(잌투스)\"라는 단어가 된다.
먼저 물고기(잌투스)의 상징 단어를 알아보면,
Ιησoυs(예수스,예수)/ Χχριστοs(크리스토스,그리스도)/ Θεοs(데오스,하나님)/ Υιοs(휘오스,아들)/ Σωτηριαs(소테리아스,구세주) = ΙΧΘΥΣ(잌투스.물고기) 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