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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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최근 세계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경제규모 세계 7위에 그쳤던 중국은 지난 2007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경제 강국으로 올라서는데 이어 지난해에는 일본까지 추월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했다. 이어 중국은 2000년대 초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과 함께 이른바 브릭스(BRICs)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등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 경제용어. 2011년 남아공이 제 5의 회원국으로 가입해 의미가 확장되었다.(네이버지식사전)
로 불리던 신흥경제 4국을 넘어 글로벌 강대국인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대국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경제가 이렇게 급성장하면서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중국경제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경제가 하락하게 되면 중국 주변 아시아 국가들과 중국의 최대투자국인 미국기업들이 피해를 크게 입게 되기 때문에 중국경제의 불안요소를 효율적으로 억제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10~20년 후, 세계 경제성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될 중국의 저력에 사회 각 분야에서의 중국어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현재 세계 공용어로 사용되는 영어의 뒤를 잇는 글로벌 언어로써 중국어 필요성은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Ⅱ. 世界 속 中國의 位相
1 中國國內總生産(GDP)

에서 나타내듯이 지금 中國國內總生産은 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급속히 발전을 하다가 2010년 39조 7,983억元으로 경제성장률 10.3%를 기록했다. 2010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09년의 經濟成長律인 9.2%보다 1.1% 상승했다. IMF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2010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5.0%이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8%, EU 1.8%, 일본은 4.3%다. 신흥 및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을 보면 러시아 3.7%, 인도 9.7%, 브라질은 7.5%다.

일본정부가 공식 발표한 2010년 국내총생산과 비교할 때 중국은 일본을 처음으로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2010년 중국의 양식작물 총생산량은 5억 4,641만 톤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며 7년 연속 증산을 기록했다. 이 중 夏粮이 1억 2,310만 톤으로 0.3% 감소했고, 早稻는 3,132만 톤으로 6.1% 감소했으나 秋粮은 3억 9,199만 톤으로 4.8%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2조 9,728억 달러로 전년대비 34.7%가 증가했다. 수출은 1조 5,779억 달러로 31.3% 증가했고, 수입은 1조 3,948억 달러로 38.7% 증가했다. 무역순차는 1,831억 달러로 6.4% 감소했다. 2009년에는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수출입이 대폭 감소했으나 2010년에는 2008년의 기록을 능가하며 금융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완전 회복되었다. 2010년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는 27조 8,140억元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했다.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실제 증가율은 19.5%다. 고정투자자산의 부문별 투자증가율이 높은 산업은 전용설비 제조업 35.1%, 교통운수설비 제조업 31.7%, 전기기계 및 기자재 제조업과 통신설비 40.4%, 계산기 및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 48.2% 등이다. 2010년 사회 소비품 판매총액은 15조 6,998억元으로 전년대비 18.3% 증가했다. 물가인상률을 감안하면 실제 증가율은 14.8%다. 소비품 판매총액 중 판매증가율이 높은 부문은 금은 보석류 46.0%, 가구류 37.2%, 자동차 류 34.8%, 가전전기 및 음향영상기자재류 27.7% 등이다. 2010년 내수(고정자산투자 및 소비품 판매)는 국내총생산의 9.5%를 증가시켜 중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공헌 비율은 92.1%이며, 수출은 국내총생산의 0.8%를 증가시켜 공헌 비율은 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