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철학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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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철학 세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플라톤에 대하여 선택을 하였다.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명한 철학자다. 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행적에 대하여 부정을 하기도 하고 긍정하는 부분도 있었고,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플라톤과는 여러 모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 자주 대립하였으나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 이전의 최고의 철학자가 아니었나 싶을 만큼의 견식을 보여주었다. 플라톤이 추구했던 이상론과 그의 철학세계를 잠깐 언급하자.
플라톤은 존재하는 것을 믿지 않고 현실세계를 부정하였으며 이데아라는 완벽한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데아라는 것은 현실세계가 아닌 완벽하게 다른 세계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불러모았고 궁금함까지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었다 하나 다른 말로써 둘러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플라톤의 세계관이 더욱 궁금하였다. 플라톤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고 또 무엇을 주로 추구하였는지 말해보기로 하겠다.
플라톤은 이데아라는 완전한 세계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끝까지 믿었고, 그의 철학에서 대표적인 중심체제가 바로 이 이데아론적인 세계관이라 할 수 있겠다.
이데아는 사물을 평가하는 표준임과 동시에 사물의 원형이고 그 본질임에 반해서 사물이라는 것은 이데아를 묘사한 것, 즉 모방한 것으로 이데아의 모방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데아는 영구불변의 참다운 것이며 이에 반해서 구체적인 사물들은 참다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또 이데아는 불완전한 사물들이 지향하는 목표인 이상적인 존재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이데아의 목적이며 존재하는 이유를 나타내는 면이다. 그리고, 이데아의 인식을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이것은 억측, 신념, 지성, 사유라는 것이다. 지적 발전을 4단계로 나눠 처음 두 단계는 양쪽이 속견의 경지에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는 환상론적, 쉽게 말해 허무론적이고 하나는 좀 더 쓸모가 있다는 속견의 경지, 즉 실용론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중의 두 단계는 설명한 두 단계에 비하여 양자가 모두 인식의 경지에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는 아주 기본적인 인식이고 나머지 하나는 좀더 고차원적인 인식이라는 점에서 양자가 다르고 분명하게 구분된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플라톤은 이데아 중에서도 선의 이데아를 최고로 여겼습니다. 이 선의 이데아를 추구할 만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모든 생물(특히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선이기 때문에 선이라는 것은 곧 그들의 목표이자, 오직 선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선의 이데아를 최고로 뽑은 것이었다. 이데아 중에서도 최고로 뽑는 것을 알 수 있는 예가 있는데, 플라톤은 선의 이데아를 해에 비유했다. 만물을 싹트게 하고 익게 하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해를 비유하였다. 이것의 의미를 좀더 설명하자면 태양은 그 자체가 생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물을 보이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의 이데아는 그 자체 본질은 아니면서 모든 존재의 근거일 뿐 아니라 지식의 유일한 대상이며 가치의 진정한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떠한 공상에 빠진 인물 같았는데 태양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한 것은 이데아라는 세계에 너무 깊이 빠져든 나머지 죽었다 살아돌아온 사람이 갔다왔다는 강인 레테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만큼 그의 공상주의는 심하다 싶을 만큼 심오하면서도 깊게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플라톤은 어렵거나 복잡한 일을 싫어하였고, 그 때문에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복잡한 설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그런 플라톤에게 불만스러워할 때가 많았고 따라서 그 두 사람의 관계도 그리 좋아 보이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플라톤의 원래 꿈은 철학자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 인물이 당대 그리스의 유명 철학자가 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해야 되는지 아니면 그의 천재성에 감탄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덧붙여서 플라톤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플라톤의 장래희망이 원래 철학자가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연극을 좋아하여 여러 편의 연극 극본도 손수 썼다고 전해진다. 간단히 말해 극작가를 꿈꿨던 플라톤이었다. 그랬던 그가 소크라테스를 만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에게 다른 세상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르침을 주었고, 변화된 세상을 바라다본 플라톤은 그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길 희망하여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된 것이다. 플라톤의 철학과 그가 추구했던 교육에 대해 나 자신이 배운 것과 책에서 읽었던 부분을 토대로 말해보겠다. 플라톤은 현실에 있는 이 세상의 반대편에 이데아라는 완전한 세계가 있다고 믿어왔고, 제자들에게도 서슴없이 이렇게 말하고 전파하였다. 완벽한 세상인 이데아로부터 불완전한 현실세계가 나왔다고 믿었다. 저승을 갈 때 건너간다고 하는 망각의 강, 이것이 레테이다. 이 망각의 강 레테는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저승으로 향한다는 의미의 강이다. 한편으로 우리가 현실세계로 올 때 레테의 강을 건너오게 되는데 이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우리는 이데아 세계의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그 강물을 마시는 순간 우리는 현실세계와 이데아를 넘나들며 존재하는 것이며 요즘식으로 해석하면 우리는 저승이 곧 완전한 세계인 이데아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완벽한 세계가 이데아라면 플라톤도 지금 그곳에 가 있지 않을까.
우리가 이데아에서 불완전한 현실세계로 오면서 마셨던 이 망각의 강의 물로 이데아 세계는 존재하지만 다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 강물을 마시면 기억을 잊는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가 이곳 현실세계로 올 때 그 물을 마심으로서 이데아에서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반대로 우리가 이곳에서 이데아로 갈 때는 이곳 현실세계의 기억을 잊게 되어 아무것도 서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다소 황당할 만큼 공상적인 이론을 제시하였다. 오히려 불완전한 현실세계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데아는 그야말로 완벽하고 평온한, 그런 안정적인 세계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이데아가 아닌 다른 수학이나 도덕적 관점을 평가하면서 형상을 중요시했는데, 그것은 곧 형상 그 자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겠으나 이것 역시 그의 철학세계관이 무엇이다라는 것만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플라톤은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면서 말도 되지 않는다며 일축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상론은 도덕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토론이 수학과 같은 정도의 확실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 변증법을 옹호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이는 여러가지 논란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이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이론이 잘못됐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다른 예를 들고 비유하면서 그 인식이 잘못된 것일 수 있지 않겠냐며 플라톤에게 간접적으로 말을 하였다.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너는 고전적 인물이고 경제분야나 혹은 다른 곳에서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보편적인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너는 머리가 똑똑하기 때문에 경제나 경영을 배워 장사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굶어죽기 딱 좋을 학문인 철학의 길로 들어온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으며 길을 잘못 선택했다는 말을 농담으로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플라톤은 이데아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와 다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라고 말하였다. 다른 쪽에서는 비판도 많이 받았으나 플라톤은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플라톤은 어떻게 알고 있으며 또한 실제로 그것을 보았느냐는 의식적인 비판을 많이 받았다. 여기에 그는 완벽한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알고 깨달아야 한다는 주지주의를 주장하기도 했다. 플라톤은 또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세상은 이데아와 현실세계로 나뉘고, 사람에게는 이성과 감성이 있으며, 모든 일은 그 가치와 존재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인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플라톤은 자신의 인식모델을 수학(기하학)이라고 여겼으며 이 대상은 수많은 개체를 포함하면서도 동시에 단일한 대상이며 현실세계의 불완전함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완전한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플라톤의 생각과 주장은 피타고라스와 파르메니데스 그리고 헤라클레이토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심지어는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에게도 약간 영향을 받았다.
즉, 피타고라스에게는 궁극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관념적이라는 것을, 파르메니데스에게는 실재는 불변의 영원한 것이고 변화하는 사물들은 우리의 감각의 불완전성에 기인하는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헤라클레이토스에게는 만물유전설의 영향을 받았다. 만물유전설이라는 것은 현실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도 제자리에 있지 않고 부단히 변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대한 힘을 넣어준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에게는 인간 행위의 준수되는 규칙이 되는 지식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 절대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제 그에 대해 쓰여진 유명한 책인 ‘국가’라는 책의 내용을 언급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존재는 지식의 대상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 즉 비존재는 무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존재와 비존재에 관여하지 않는 중간의 위치를 억견이라고 말했다. 억견은 부단히 변전하는 개체에 대한 지각이기 때문에 그릇되기가 쉬우며 지식이라는 것은 불변의 실재에 관한 사유이기 때문에 확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플라톤이 이데아 다음으로 강조했던 4주덕. 플라톤은 4주덕을 통해 철인 정치론을 주장했다. 이 철인 정치론은 힘센 사람이 정치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철인 즉 철학자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4주덕은 지혜, 용기, 절제, 정의를 일컫는 말이다. 플라톤은 나름대로의 정치 철학도 갖고 있었고 그는 그것을 통해 현실세계를 이데아의 세계로 바꾸어 보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철학자에게 정치를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모든 철학자들이 정치에 참여할 필요는 없고 대신 몇몇 지도자를 뽑아 정치를 맡기자는 의견에는 이의를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