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잃어버린 10년
분야
hwp저는 이 잃어버린 10년의 원인과 , 문제점, 해결책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습니다.
1.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발생 과정
1980년대 초 미국 정부는 개인 소득세를 대폭 삭감, 재정 지출 확대 엄청난 재정적자가 발생하게 됨 인플레이션 발생 고금리 정책 시행 제조업 붕괴 일본이 최고의 수혜국으로 등장 플라자합의에서 일본의 엔화 평가 절상 합의 도출.
이 플라자 합의로 인해 일본의 환율은 절반으로 하락하였다. 그로인해 일본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수출이 대폭 감소였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의 강력한 요구이었던 “플라자합의”가 발단이 된것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일본의 거품경제를 이야기하기 위해선 지난 85년 플라자합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플라자합의에서 선진 5개국의 재무장관들은 외환시장에의 협조개입을 합의하게 된다.
이것이 일본 경제에 엔고(高) 현상을 가져왔고, 물가가 하락하는 불경기를 초래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식가격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거기다 엔고에 따른 물가 하락이 회복되자 주식가격은 더욱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게 됐다. 이것이 바로 거품의 출발점이다. 김도훈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연구위원
매경이코노미 제1449호(08.04.02)
2.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문제점
그 해결책으로 일본 정부는 저금리 정책, 금융완화정책, 재정확대정책을 실시 BUT 무역흑자로 벌어들인 잉여금과 생산품 공급과잉,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유동성 자금은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 등 자산시장으로 유입 자산 버블 발생(4배 이상 폭등) 강력한 고금리 정책 시행 부실 채권 증가와 함께 은행 연쇄 부도 국내 소비가 꽁꽁 얼어붙음 장기 불황으로 이어짐 .
일본 부동산 열풍은 80년대 초 시작됐고 85년을 기점으로 광풍으로 번졌다. 당시 ‘플라자합의’ 이후 엔화의 가치가 치솟자 일본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투자를 권장했다. 막대한 자본은 부동산으로 몰렸다. 도쿄, 오사카 등의 땅값이 급등해 “일본을 팔면 미국대륙을 산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일본 대도시와 상업지역의 땅값은 90년 9월에는 5년 전보다 무려 400%나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