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영화],[그리스 로마 서사시],[옛사람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등을 썼으며,[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아르고 호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등을 옮겼다. 이 장에서는 신화의세계3) 아래책들 중 한권 택해- 신화와 영화-지시사항에 따라 책 전체에서 읽고 싶은 부분(최소 40쪽
창조되는 모습과 현재가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신화, 전설, 민담의 정의와 의의
신화는 “과학의 시초이며, 종교와 철학의 본체이자 역사 이전의 역사”라고 J.F.비얼레인(J. F. Bierlein)은 말한다. 안진태, 신화학 강의, 열린책들, 2001
창조의 의미로서만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해마다 많은 이들에게 공포 이상의 재앙으로 여겨지는 수재(水災)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인데, 우리는 이 때 물에 대해 죽음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물에 대한 죽음이라는 상징은 고대 인간의 사후세계관에서 아주 잘 드러나는데, 그리스 신화의 스
신화가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자연 속에는 산정, 수정 등이 노래하며 떠돌고 짐승도 말을 하고 초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연현상이 영적인 생명체가 된다.
한편, 세계령, 근원적 힘은 비합리적이고 시적인 존재이어서 다만 예감할 수 있을 뿐, 이성으로 구명할 수 없는 영원한 실재이다. 그 도달할 수 ..
창조하여 적용해야함(스스로 서로간에 이롭고자 하는 인간 본위의 철학)
- 홍익인간(弘益人間) : 여기에서 말하는 ‘인간’이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인격체로서의 인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세상을 이른다. 이는 신의 세계인 하늘나라와 대비되는 세계로, 하늘신의 입장에서 신의 권
철학
하워드 슐츠 회장은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이다. 그 다음 순위는 고객 만족이다.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 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라고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그는 고객보
없는 지상의 일들을 보았지만, 예언자는 다른 세계로부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예언자의 시조 모세가 파라오에게 말했을 때, 그는 하느님을 대신하여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린 것은 다름아닌 예언자들을 통해서였다.
신화는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로 확장되게 된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가 도래하면서 모더니즘의 합리주의, 이성에 대한 반발로 혼돈과 뒤섞임을 중시하는 디오니소스적인 가치가 다시 조명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오늘날의 방랑의 본질에서 볼 수 있는 ‘회귀’라 할 수 있다
세계관의 서거를 가져왔고, 이는 서구사상의 바탕이었던 신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본다. 신의 죽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확고하고 영원한 진리, 궁극적 근원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근원의 부재를 인간주체가 뚜렷이 인식하게 된 상황을 그는 ‘허무주의‘라고 한다. 여기서 니체가 말하는 신의 죽음
신화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은 그들이 죽음을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화에서는, 대부분 인간은 본래 죽지 않도록 창조되었지만 우연한 사건에 의해 죽음이 인간의 운명에 끼여들게 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우연한 사건의 책임도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