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을 수출,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태평양의 이러한 적극적 마케팅과 고품질 제품들은 세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공식화장품, 1991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공식화장품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프랑스 유명잡지 패션라이프는 91년, 92년 연속으로 세계50대
프랑스 여성 향수 시장에서 2.7%를 점유(매년 수십 종의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는 프랑스 향수 시장에서 점유율이 1%를 넘으면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롤리타는 출시 후 8개월만에 점유율 1% 달성)
: 마케팅 법인의 매출은 1997~2003년간 6.4배 증가
5) 화장품의 본 고향인 프랑스에서 태평양이
아모레퍼시픽’은 이제 더 이상 국내 시장에서만 머물지 않고, 해외 시장으로의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프랑스, 미국, 중국의 세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해외시장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홍콩,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 그리고 러시아로의 진출 등 세계로 뻗어나가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 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미국 중심가 성공적 진입, 일본시장 진출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퍼시픽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울 제조, 가공 및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들만이 창조할 수 있는 아름다움은 ‘아시안 뷰티’에 있음을 깨닫고 이를 창출하고 계승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현재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미국, 프랑스
아모레퍼시픽은 1960년대 태평양이라는 명칭으로 창립하여 그 이후 자체브랜드로써“아모레퍼시픽”을 런칭하였다.
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은은 사업초기 업계 최초로 독특한 방식의 방문판매를 도입하였으며 제품의 차별화와 안정성 창출을 위한 R&D활동에의 투자와 소비자를 이끌기 위한 마케팅 활동
아모레라는 이름은 당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탈리아 영화 ‘형사’에 삽입된 노랫말 ‘아모레 미오(amore mio)’에서 따왔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美를 창조하여,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영원한 꿈을 실현한다. ‘Asian Beauly Creator’로 기억될
규모가 작은 향수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향수는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창조적인 마케팅으로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이들은 디올의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철저한 프랑스 현지화를 통해 롤리타 렘피카를 출시합니다. 그 결과 시장 점유율 1%라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관리 전략은 라네즈 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한 R&D 능력의 강화가 아닌, 중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착안한 물과 빛 이라는 제품 컨셉을 가지고 이에 부합하는 R&D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R&D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또한 라네즈는 R&D부분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