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훈민정음과 중세 한글문헌
1. 훈민정음
● 훈민정음의 의미
(1) 오늘날의 ‘한글’에 해당하는 문자의 이름으로서의 의미
(2) 그 문자에 대한 해설서로서의 의미
● 훈민정음은 처음에 한문본으로 간행(한문본, 혜례본, 원본)되었고 일부가 우리말로 번역(예의본, 국역본, 언해본)되었다.
제1장 훈민정음과 중세 한글문헌
1. 훈민정음
● 훈민정음의 의미
(1) 오늘날의 ‘한글’에 해당하는 문자의 이름으로서의 의미
(2) 그 문자에 대한 해설서로서의 의미
● 훈민정음은 처음에 한문본으로 간행(한문본, 혜례본, 원본)되었고 일부가 우리말로 번역(예의본, 국역본, 언해본)되었다.
현대 국어에서는 ‘만들-이-다’라는 사동사는 쓰이지 아니하고, 오직 ‘만들게 하다’로 사동을 표현한다.
또한 의문문이 물음말의 존재 여부에 따라 ‘-아’ 계통의 어미와 ‘-오’ 계통의 어미로 달리 표현되는 것이 중세 국어의 특징이다. ‘-아’는 물음말이 없는 의문문에 사용되었고, ‘-오’
세계적 과학잡지 디스커버는 지난 94년 7월 호에서 문자에 대한 특집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는 한글을 설명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글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인학자 레드야드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서 한글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서론
한국인으로써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한편으로
‘한글’은 어떤 문자이고 우리말은 어떤 말인지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순전히 모국어로만 수십 년을 살아온 나로서도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아마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차자표기법은 한자를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하는 방법이어서 한자차용표기법 이라고도 한다. 이 표기법은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직후 발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자가 한나라 때에 이 땅에 들어온 것으로 보면 이론적으로는 이미 그 시대에 차자표기법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천, 지, 인의 삼재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ㆍ’은 하늘의 둥근 모양을, ‘ㅡ’는 땅의 평평한 모양을, ‘ㅣ’는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기본 3개 모음에 ‘ㆍ’를 결합시킴으로써 나머지 모음들을 만들게 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면 ‘ㆍ’이 하나
호학(好學)의 군주
책 속에서 길을 찾다
경서는 모두 100번씩 읽었고
그 이외의 책들은 30번 읽는다
-세종대왕
역사∙법학∙천문∙음악∙의학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독(多讀)
(중략)
훈민정음[訓民正音]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한글날 : 10월 9일 (공휴일)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