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정확한 정체가 드러난 시기. 풍부한 언해류자료를 갖추고 있으나 주로 불교류이고 위엄과 형식을 갖춘 보수적인 문어투이고 중앙어만 기록되고, 모음이나 개모음절 간에서 /g//d/의 약화탈락은 14c 말엽, /b/의 약화탈락은 15c 중엽, /z/는 16c 말엽에 완성
- 근대한국어 : 임진왜란부터 갑오경장까지.
Ⅰ. 국어 품사 접미사의 특징
1. 어기에 대한 의존성
접미사는 의존명사에 비해 어기에 대해 의존성을 지닌다. 이것은 의존명사는 부분적이나마 자립성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준은 의존명사와 접미사를 구별하는 주된 기준으로 사용되며, 어근과 접미사를 구별하는 기준은 되지
앞의 중세국어 어휘를 다루면서 당시의 단어의 의미가 오늘날의 그것과 다른 예들을 보았었다. 그러한 어의의 변화 중 많은 것은 이 근대국어 시기에 겪은 것이었다.
근대국어에서도 중국어로부터의 차용은 여전히 활발하였지만, 중세국어 때와는 달리 서양으로부터의 차용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음운론은 자음, 모음, 강세, 음장, 음절 등과 같은 음운단위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의 자소는 각 자소에 대응하는 음소를 가진다(예: ‘한글’의 ‘ㅎ’는 /h/,’ㅏ’는 /a/, ‘ㄴ’은/n/,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