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게 되어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Ⅰ. 새 시대를 꿈꾸는 창조적 소수자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가 세워지기 전부터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주신 소수자들의 노력의 흔적이 기록되어 있다.
장로회는 분단 이후 남한 교회에서 1946년 6월 12일에서 13일까지 남부 총회를 열
대학교 2학년인 1973년 박정희 정권의 폭압에 항거하는 학내 시위 건으로 구속되었다가 군에 입대하였다. 이후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198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제적되어 서강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1985년부터 한신대학교에서 강의하기 시작하였고 1988년 서강대학교 미학과
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제대 후 복학하여 광주민주화운동을 체험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시간강사로 근무했다. 1990년 광주 가톨릭센터 부설 문예창작 아카데미에서 소설 창작을 강의했고 1995년부터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81년 서울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1995년 미셸 뷔토르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소설창작, 불문학) 부교수로 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맹점》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1년 단편소설 《신유년 겨울, 혹은 계륵》과 《사소한 부재를 위하여》를 발
한신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03년 9월 31일 이후 기준의 한신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남학생 50명, 여학생50명을 조사하였고, 조사표본은 성별 특성에 편중되지 않도록 성별에 따른 할당 표집 방법에 의거하여 조사 하였다.
A. 연구목적 및 필요성
우리가 흔히 쓰
대학교 명예 교수이시며, 한신대학교 동문이시다. 또한 독일 하이델바르크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책은 교수님께서 독일 유학을 다녀 온 후 집필한 것으로 2010년에 초판 되었다. 즉,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집필된 것으로서 현 한국 개신교의 문제를 모두 담고 있는 듯하다. 그는 오늘날 제기되
Ⅰ. 작가소개 - 리비히데오(リービ 英雄) 작가소개 및 작품소개 출처: 한신대학교 일본지역학과 06학번 박승미 졸업논문
리비 히데오(Ian Hideo Levy 1950年11月29日~ 소설가 및 일본문학자)는 1950년대에 이안 히데오 리비라는 이름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고 미국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다니
연규홍 <역사를 살다>
1) 전체적인 줄거리
<역사를 살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한신대학교가 걸어온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1부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국예수교장로회에서 어떻게 분리되었는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또 조선신학교의 설립과 창조적 소수
한신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러한 문제점에 접해본 게 최근의 총장 선임에 관한 일이었다. 이번 총장선임제에서는 이사들과 학생, 교수들에게 투표권을 주었다. 이사회에서 뽑은 강성영 후보와 학생,교수님들이 뽑은 류장현 후보로 서로에게는 선출이 된 사람이 달랐지만 이사회에서는 우리 의견을 수렴
자신의 신학의 길에서 한국신학대학교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장로교 보수적 교권주의자들에 한국신학대학교 출신 교회 취임 거부로 인해 1953년 장로교는 분리를 맞게 된다. 이에 기독교장로회가 탄생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민족의 정신으로 한신대학교의 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