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을 주장한다. 아래로부터 보는 기독론은 칼 바르트의 위로부터의 기독론의 약점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이 기독론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나사렛 예수의 말씀, 행동 그리고 그의 인간적인 삶의 사건들에 의해서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론에 도달한다
개인적 실제는 언제나 주관적 실제에 대해 열려 있으며, 객관적 실제는 주관적 실제에 의해 완성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의 의미는 열려 있다.
Ⅱ. 그리스도의 본질
1. 하나님의 아들
"인자" (Son of Man) 가 사람에게서 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아들" (Son of God)은
기독론이어야 성경적인 기독론이라고 할 수 있다.
칼빈은 한마디로 땅에서 시작하는 기독론이 아니라 영원하신 로고스,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에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칼빈의 기독론은 칼케돈 신조에 충실한 정통교리로부터 출발한다. 왜냐하면 교부신학이 전해준바 니케아-콘스탄
기독론이어야 성경적인 기독론이라고 할 수 있다.
칼빈은 한마디로 땅에서 시작하는 기독론이 아니라 영원하신 로고스,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에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박해경, 칼빈의 신학과 복음주의, p156
칼빈의 기독론은 칼케돈 신조에 충실한 정통교리로부터 출발한다. 왜냐하
Ⅰ. 서론
결국 근대 사회의 특성은 정교분리, 종교의 다원화, 개인(성)의 확립이며, 근대 종교문화의 특성은 종교영역의 ‘자립화’, 종교영역의 ‘다원화’, 그리고 종교신앙의 ‘주관주의화’이다. 정치, 종교, 법, 도덕 등의 다양한 영역이 미분화되어 있는 사회, 개인이 공동체 속에 용해되어 있는
Ⅰ. 성서(성경)의 가르침
사람들이 삼위일체에 관한 아무런 선입견 없이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는다면, 삼위일체의 개념까지 독자적으로 도달 할 수 있을까? 편파적인 독자가 매우 분명하게 알게 되는 사실은, 하느님만이 다른 어떤 이와도 구별되는 별개의 전능한 분이며 예수께서는 인간
Ⅰ. 서론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이후부터 인간과 세계의 관계는 변천되었다. 즉 인간이 이 세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인간에게 의존하게 되었다. 중세기의 종교적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인간은 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세계를 개척하고 지배하는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1. 기독론의 주제와 순서
기독론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참 하나님과 참사람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과 인류를 화해하셨을 뿐만 아니라 타락한 우주를 회복하신 사역을 다룬다.
창조 중보자가 구속 중보자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
기독론적 본문으로 시작한다. 히브리서 2장에서 인용된 시편 8편은 하나님의 위엄과 피조세계의 경이로움에 대해 고찰한다. 비록 인은 지금 천사들보다 낮지만 온 세상은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정해졌다. 인간의 싶래는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대표자이시다. 히브리서는 아담의 아들이
아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주되심에 대한 순종의 역사적 구현이다. 이와 같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의 전망에서 이해해야 한다면, 교회의 정체성 역시 이 전망에서 규정되어야 한다. 교회는 기독교 신앙에 그 기본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체성에 대한 이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