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성서(성경)의 가르침
사람들이 삼위일체에 관한 아무런 선입견 없이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는다면, 삼위일체의 개념까지 독자적으로 도달 할 수 있을까? 편파적인 독자가 매우 분명하게 알게 되는 사실은, 하느님만이 다른 어떤 이와도 구별되는 별개의 전능한 분이며 예수께서는 인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 속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과 생명 가운데 동시에 산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면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지만 우리는 손해를 본다. 그래서 구원과 고난이 함께 있다. 그래서 고난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고난과 구원이 함께
Ⅰ. 서론
예수는 지킬 것을 요구하는 종교적 관습을 상대화 시킨다. 종교의 형식들은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며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하여 존재한다. 이 목적 앞에서 종교적 형식들은 절대적 의미를 상실한다. 또한 예수는 율법을 상대화 시킨다. 예루살렘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1)동성애란?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 게이(guy), 레즈비언(lesbian), 호모(homo), 트랜스젠더(transgendered)등 동성애 혹은 동성애자들을 지칭하는 많은 용어가 있다. 이러한 용어들은 그 자체가 우리에게 일종의 불편함을 준다.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어떤 일정한 행동패턴과 특성을 가진 분리된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