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의 추구에 제 1의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 매체의 건전한 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 바로 방송위원회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방송위원회의 다양한 심의규정에 대해 PD수첩은 얼마나 준수하고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연구방법
PD수첩의 광우병보도 후 각 언
PD手帖 側과 檢察側, 放送通信審議委員會 側은 서로 어떠한
主張을 하고 있는지 서로의 立場差異를 통해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 PD手帖 광우病 報道와 公共性
1) PD手帖 광우病 現況
- 2008.04.29 : PD手帖이 '美國 쇠고기 果然 광우病으로부터 安全한가'便
을 放
방송사업자 및 방송의 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서 국민화합을 저해하고 갈등을 조장, 언론의 자유를 남용하는 위법을 저지른 것"이라면서 "방송사로서는 방송법이나 언론중재및피해구제등에관한법률 등 관계법상 제재를 받아야 하지만, MBC는 오히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나 법원 등의 적법한 제
보도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객관적인 사실을 주어왔고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요즘들어 파문이 일고 있는 광우병소동에서 볼 수있다. FTA가 재협상하고 나서 얼마 후 PD수첩에서 광우병에 관한 진상과 미국현지의 상황에 대해서 소실히 밝혀내서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을 장악한다는 것이다.
새 정부 들어서 한국방송 특별감사를 시작하는 등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 몰아내기 행보를 본격화했고 문화방송은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이 〈PD수첩〉 사과방송을 기점으로 확실하게 꼬리를 내렸다. 반면에 YTN에서는 노조 조합원들이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투
수첩>을 주요 간판 시사프로그램으로 정착하여 KBS는 <추적 60분>,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주된 시사프로로 자리 잡았다. 결론적으로 90년대에 이르러서야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5)시사프로그램의 문제점
시사프로그램이 갖는 사회적 기여도 때문에 탐사보도 프로그램은
방송 진출권을 미끼로 해서 정부가 언론을 통제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3. 언론 장악 과정 정리
(1) “고생했으니 한자리씩 받아야지”-후보시절 측근들에게 자리 배분 논란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선거 특보였던 최시중씨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앉히면서 파행을 예고했다.
④ 엇갈린 보도와 그 의미
위의 예에서도 나타나듯, 진보언론과 보수 언론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방송통윈위원회에 대한 보도의 논조는 극명하게 갈린다.
최시중에 관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그의 연혁이나 그와 이명박 대통령과의 친분 등을 강조하며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중점을 두었고,
방송의 겸영이 일부 언론사의 여론 독점을 낳고 재벌의 영리추구로 방송의 공익성 유지가 어려워지며 사이버모욕죄가 인터넷 여론을 위축시킬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개정안의 직권상정을 주장하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야당은 개정안에 반대하여 국회의사당에서 10여 일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