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를 지나 르네상스를 맞이하면서부터였다. 1731년 프랑스와 독일에 외과전문학교가 설립되는 등 외과의술이 의학의 한 분야로 인정되기에 이르렀다.
또한 19세기에 들어와서는 1842년 미국의 C. W.롱, H. 웰스를 선두로, 1844년 W.T.G.모턴, 1846년 영국의 J.Y.심프슨 등이 전신마취법을 개발했고,
술자는 술전에 operative risk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취의 risk에는 환자와 관련된 risk와 수술식과 관련된 risk, 마취와 관련된 risk와 operating room과 관련된 risk 등이 있다. 환자와 관련된 risk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수술전 신체상태가 비정상인 경우 평가에 따라
국소마취는 의식의 소실을 초래하지 않고 국소의 통증감각을 없애주는 것을 말하며, 국소로 가는 신경의 전달이 어느 부분에서 차단되느냐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종류로 분류된다. 즉, 척추지주막하강(脊椎蜘蛛膜下腔)에 국소마취약을 주입하여 척수의 전근과 후근을 마비시키는 척추(요추)마취법, 경
마취의, 외과의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PCS시에는 사용 약물의 선택과 더불어 일시 투여량(bolus dose)과 잠금 시간(lockout interval)의 설정이 중요한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용량(20mg)을 투여했을 때 수술 중 불수의적 움직임, 수술 후 정신착란 증세, 두통, 현기증, 오심, 구토 증세 등
II. 본론II
추간판 탈출증의 한의학적 접근
1. 개요
추간판 탈출증은 경추, 흉추, 요추에 모두 생길 수 있는데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견배통 및 상지통, 상지의 감각이상 및 근력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흉추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피부의 감각이상에서부터 하지의 근력약화, 대장 혹은 방광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