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함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그 기준은 정상 아동의 발달상황을 기초로 하여 일탈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살펴봄으로써 확인될 수 있다.
한편 발달장애의원인도 간단하지가 않아, 크게 나누어 유전성 장애와 환경성 장애로 분류할 수 있다.
일부러 구토를 하고 이뇨제 등의 약을 복용하는 제거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살이 찌는 것을 병적으로 두려워한다. 또한 자신을 평가하는데 있어 체중이나 체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 외에도 아동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섭식장애가 있다.
결함이 있는 자
현재 우리나타의 특수교육진흥법은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서장애(자폐 포함)’라고 명시함으로써 자폐적 특성을 지닌 아동들을 정서장애 범주에 포함시키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 및 특수교육협회 (Fomess & Knitzer, 1992) <표2>
불안장애의 평가(불안장애검사)
불안장애도 주 증상에 따라 내릴 수 있는 진단명이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불안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해 어떻게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어떠한 치료적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평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불안장애에 대한
아동의 발단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나이에 상관없이 만약 아동이 2주 이상 슬픔, 무기력, 활력 저하, 수면 및 식사의 곤란, 자살사고, 사회적/교육적/직업적 혹은 기타 기능의 손상 등을 경험한다면 주요우울장애로 진단.
4) 불안장애
- 성인들처럼 아동과 청소년들도 여러 가지 불안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