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의 시정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이는 식민사학의 극복이 학계의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이지만, 그 결과 식민사학이 형성될 수 있었던 역사적 상황 즉 식민지배상황과의 연관문제는 소홀히 취급될 수 밖에 없었다.
조선사편수회는 1925년 조선 총독부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여기서 편찬한
2. 순환론적 역사관
1) 중국왕조의 순환론
- 천명사상 : 선한행위의 보답으로 나타남. 신왕조의 등장과 권력 유지, 왕조의 몰락을 설명하기 위해 방대한 기록을 남김.
- 중국인들은 역사가 반복된다는 사실로부터 교훈을 얻었음.
2) 인도의 우주 순환론
- 푸라나(Puranas) : 브라만에 의해 편찬. 우주는 거
역사발전 개념을 받아들인다.
- 할레(Halle)에서 베를린으로 이어지는 대학생활에서 "현대교회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네안더(Neander)로부터 비우게된다. 이시대의 중요한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역사가라는 평을 듣는 스승 네안더의 영향으로 " 자유(liberity)와 복음적 보편성(catholidity)"이라는 개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