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교체에 의한 음운과정의 분류 - 음운자질 일부 교체 : 대치 - 음운자질 묶음 교체 : 탈락, 첨가, 축약, 이동 한국어를 구성하고 있는 말소리는 자음 19개, 단모음 7개, 이중모음 10개를 합해 모두 36개다. 물론, 이중모음을 단모음과 활음의 결합으로 본다면 한국어를 구성하는 말소리는 자음 19개, 단모
자음 19개, 단모음 7개, 활음 3개 총 29개
이 말소리를 구별 짓는 음운자질(phonological feature): 음운자질은 대체로 음과 양의 자질가를 갖는다. 결국 하나의 자질은 두 소리를 구별 짓게 한다.
1)주요 분류 자질: 공명성(sonorant), 자음성(consonantal), 성절성(syllabic)
2)자음과 관련된 자질
① 조음위치 자질: 설
관련된 제약
①“〔+비음성〕”과 “〔+성절성〕”은 결합할 수 없다.
②“〔+저음성〕”과 “〔+원순성〕”은 결합할 수 없다.
3. 활음과 관련된 제약
“〔원순성〕”과 “〔후설성〕”의 자질 값은 같아야 한다. 즉 “〔+원순성〕”이면 “〔+후설성〕”이고 “〔-원순성〕”이면 “〔-
관련된 음소 구조 제약
‘[원순성]’과 ‘[후설성]’의 자질 값은 같아야 한다.
(2ㄱ)은 국어에 경구개 비음이 존재하지 않음을 가리킨다. (2ㄴ)은 국어의 소음성 자음은 ‘ㅅ/ㅆ, ㅈ/ㅊ/ㅉ’와 같이 ‘[+설정성]’ 자질을 가져야 함을 지시한다. (3ㄱ)은 국어에 비모음이 없음을, (3ㄴ)은 국어의 원
이러한 구분은 음성적인 특성 즉 소리의 차이에서 구분될 수도 있지만 분광 사진기를 통해 느끼기 힘든 음의 진동이나 진폭, 확산, 에너지양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구분하기도 한다.
위와 같은 변별적 자질 이론을 통해 야콥슨은 어린이 언어 습득 연구나 실어증 연구가 음운 체계를 지배하는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