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
世宗大王
목차
1. 세종대왕 [비로소]
ㄱ. 농사직설과 측우기
ㄴ. 향약집성방
ㄷ. 갑인자와 한글활자
ㄹ. 정간보의 창안
2. 세종 시대 [더불어]
ㄱ. 세종의 한글 창제 이유
ㄴ. 세종의 한글 창제 원리
3. 세종 정신 [누리다]
ㄱ. 한글 반포의 반포 행사
ㄴ. 한글의 반포와 반포
기록으로 보는 한글의 역사
목차
1.머 리 말
2.훈민정음에 관한 가장 오래된 책
3.가장 오래된 한글 금속활자
4.가장 오래된 한글고비
5.우리나라의 최초한글소설
6.가장 오래된 한글 가요
7.맺 음 말
머리말
지금으로부터 560여년 전인 세종 28년, 1446년에 만들 진 한글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란 뜻
활자가 되었으며, 1484년(성종 15)의 갑진자(甲辰字)는 2차례, 1677년(숙종 3)의 한구자(韓構字)는 3차례, 1684년의 운각자(芸閣字)는 4차례, 1795년(정조 19)의 정리자(整理字)는 2차례를 주조하여 썼다. 조선시대에는 이 밖에도 많은 활자를 놋쇠 ·납 ·무쇠 등의 금속으로 주조해서 계속 책을 인쇄하였다. 한글
한글 창제 이후 우리의 남다른 문화는 한글이라는 그릇에 담기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우리 문화의 꽃을 피우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창제 당시 기하학적이며 단순 명료한 형태를 보였던 한글꼴은 붓이라는 필기 도구와 여러 환경의 변화에 의해 그 모습이 바뀌어 왔으며, 서구식 납활자 도입, 사진
천문의(天文儀) 제작을 감독하였다. 1433년 호군(護軍)에 오르고 혼천의(渾天儀) 제작에 착수하여 1년 만에 완성하고 이듬해 동활자(銅活字)인 경자자(庚子字)의 결함을 보완한 금속활자 갑인자(甲寅字)의 주조를 지휘 감독 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물시계인 보루각(報漏閣)의 자격루(自擊漏)를 만들었다.
활자를 만들었고, 각종 천문기구를 만들었다. 세종의 업적은 그 양뿐만 아니라 질도 매우 높은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큰 업적은 한글의 창제일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라는 평을 받는 문자는 다름 아닌 ‘훈민정음’이다. 문자들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흔히 ‘상형문자’라고 하는 것들이
활자의 글씨체 개량을 직접 지휘할 만큼 글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많은 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정성과 뛰어난 자질은 세종 25년(1443) 음력 12월에 몸소 훈민정음 곧 한글을 만들어냄으로써 유감없이 빛을 내었다. 세종 임금은 왕립 연구소라 할 집현전에 모아 기른 인재들 가운데 일부-정인지, 최항,
한글을 반포하게 되었다.
Ⅲ. 한글의 창제 과정
세종 임금은 즉위한 뒤 4년(1422)부터 책을 박는데 기초가 되는 활자의 글씨체 개량을 직접 지휘할 만큼 글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많은 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정성과 뛰어난 자질은 세종 25년(1443) 음력 12월에 몸소 훈민정음 곧 한글을 만들어냄으로써
한글이 창제 되었고, 과학기술과 문화가 찬란하게 발달하였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업적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인제를 신분의 제한 없이 능력이 있는 사람을 등용하였다는 것이고, 이렇게 등용된 인물의 대표적인 예가 장영실이다. 장영실은 노비 출신으로 세종에 의해 등용되어 많은 과학기술발전에
한글글꼴의 표현방법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매체나, 정보통신기기에서의 메시지의 정보 전달의 효과 또한 단순 활자 인쇄 표현물에 기본을 둔 전통적 타이포그래피 보다는, 글자에 담겨져 있는 메시지와 더불어 심미적 측면, 개인의 감성적 측면을 더욱 고려한 현대적 타이포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