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입문 한글 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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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사입문 한글 창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글 창제

Ⅰ.세종대왕 그는 누구인가?
Ⅱ.한글 탄생배경
Ⅲ.한글의 창제 과정
Ⅳ.한글의 기원에 대한 설명
Ⅴ.결론
Ⅰ. 세종대왕 그는 누구인가?
조선 제 4대 왕이며, 1418년부터 1450년까지 재위했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元正), 태종과 원경(元敬)왕후 민씨의 아들이며, 심온(沈溫)의 딸 소헌(昭憲)왕후의 남편이다. 12살이던 1408년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지고, 16살인 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進封)되었으며 22살이던 1418년에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8월에 아버지인 태종의 양위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이 세종대왕은 또한 여러 업적을 남겼는데, 그 예로 한글 창제가 대표적이다. 그 외로 혼전의, 간의,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등을 만들었으며 쓰시마 정벌과 4군 6진을 개척 하면서 영토를 넓히고 조선의 위상을 만방에 떨치기도 했다.
*집현전: 조선 초기에 궁중에 설치한 학문 연구 기관이다. 조선왕조 건국 이래 표방해 온 유교주의 국가로서 갖추어야 할 의례. 제도의 확립과 인재의 양성 및 문풍의 진작을 위해 세종2(1420년)년에 궁궐 안에 설치하였다. 집현전은 학문 연구 기관으로서 제도적으로는 도서의 간직과 이용, 학문 활동, 국왕의 자문에 대비하는 일 등을 맡아보았다. 집현전에서는 정치에 귀감이 되고 후세에 본이 될 각종 사서의 편찬과 주해 사업 등을 활발히 하였다.
Ⅱ. 한글의 탄생배경
이 탄생배경은 ‘훈민정음’의 뜻 속에서도 간단히 유추할 수 있다. 이 말의 뜻은 『백성 가르치는 바른 소리』인데, 그 이 말 속에서 창제 동기를 살펴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우리글이 없어서 중국의 한자를 가져와서 쓰게 되었다. 그런데 한자는 표의 문자로서 자획이 복잡하여 익히기에도 힘들 뿐 아니라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에는 적당하나 국어와 같은 교착어에는 맞지 않았다. 한자의 음과 훈을 빌어 국어의 조사나 활용어미에 맞도록 이두를 만들어 써 보기도 하고, 향찰로써 향가를 적어보기도 하고, 글자 배열을 국어 어순에 맞도록 적은 서기체 등을 써 보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한자 차용 체계로써는 국어의 표현을 정확하게 하기에는 부적당했다. 그리고 오직 이 한자는 수천년 동안 특권층만이 사용하는 전유물이 되어 일반 백성들은 쉽게 익히고 쓰지 못하여 제 뜻을 펴지 못했다. 그래서 일반 백성들은 정상적인 문자 생활을 영위 할 수 없었다. 이에 세종대왕은 이런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의 문자 생활을 높이기 위해 만들게 되었다. 결국에는 세종은 1446년(세종 28년)에 ‘훈민정음’ 이라 하여 한글을 반포하게 되었다. 
Ⅲ. 한글의 창제 과정
세종 임금은 즉위한 뒤 4년(1422)부터 책을 박는데 기초가 되는 활자의 글씨체 개량을 직접 지휘할 만큼 글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많은 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정성과 뛰어난 자질은 세종 25년(1443) 음력 12월에 몸소 훈민정음 곧 한글을 만들어냄으로써 유감없이 빛을 내었다. 세종 임금은 왕립 연구소라 할 집현전에 모아 기른 인재들 가운데 일부-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강희안, 이개, 이선로, 성삼문 등-를 궁중의 언문청 또는 정음청에 따라 모아 보좌를 받으면서 한글 만들기를 주도했다. 그 때 집현전의 신하인 최만리가 대표가 되어 신석조, 김문, 정창손, 하위지, 송처검, 조근 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줄거리로 새 글자 만들기를 반대하는 상소(1444)를 했다.
첫째, 대대로 중국의 문물을 본받고 섬기며 사는 처지에 한자와는 이질적인 소리 글자를 만드는 것은 중국에 대해서 부끄러운 일이다.
둘째, 한자와 다른 글자를 가진 몽고, 서하, 여진, 일본, 서번(티베트) 등은 하나 같이 오랑캐들뿐이니,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것은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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