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대중문화상품을 스타를 위시해 업계의 경제적 계산대로 충실히 소비해 주는 무비판적 미디어 소비자로서 제한하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점차 팬의 존재역할은 어느 정도 진일보하여 이제 그들은 대중문화 업계의 계산된 상품판매 전략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충실한 소비자(consumer)뿐만 아니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사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였다.
기존의 사회비평가들은 사회․ 경제․ 문화적 여건은 무시한 채, 현대의 심각한 소비문제를 오로지 소비자 자신에게만 전가했다. 즉 과소비의 원인을 사회적인 배경보다는 개인의 소비심리에만 치중하여 분석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결
구별짓기를 통한 아비투스의 형성이라 볼 수 있겠다. 광고는 곧 상류층의 아비투스를 정당하고 자연스러운 가치로 사회 내 지배적 믿음이 될 수 있도록 조장하는 것이다. 또한 광고는 무의식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쫓아 추구하도록 하는 소비의 기제로서 부추기는 물상주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무의식적인 소망으로 내재되어 있다. 양가적 감정의 혼란, 무기력감, 절망감 등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심리적 상태 등이 나타나며 과거의 삶의 태도와 위기대처 기술 등 다양한 정신적 태도에 의해 조성되는 것이다.
① 프로이드의 대상이론
프로이트는 자살현상에 대해 <애도와 우울증>, <쾌락의 원칙
가지고 있다. 이 후, ‘잘 자~ 내 꿈꿔∼’라는 카피는 다양하게 변종이 됐으며 소품으로 등장한 곰 인형이 히트상품이 되는 등 광고의 파급효과가 상당했다. 이러한 광고의 파급효과는 그 당시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의 광고 카피와 그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면 못지않게 중독이라는 문제점도 함께 지니고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청소년들의 생활패턴을 변화시켰고, 인터넷의 과다사용으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게임종합지원센터가 2001년 4월 전국 만 9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게임인식 및 소비자 인식실태조사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소비는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것이며 일상적인 것이지만 물질적인 풍요를 향유하는 후기자본주의사회의 소비자들은 소비욕구의 일차적 만족을 벗어나 소비를 통하여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지위와 특권을 상승시킬 수 있는 소비에 많
자극에 의해 이부분의 에너지가 증가하면 긴장이 유발되고 원초아는 즉각적인 긴장해소를 촉구하기 때문에 현실적 가능성이나 도덕성은 고려되지 않고 자기 만족만을 추구한다. 원초아는 쾌락원리(pleasure principle)에 따라 행동을 지배하며 이러한 충동을 성적 본능, 공격적 본능으로 보았다.
다양한 시각들(청소년 문화의 성격)
① 청소년 문화를 미숙한 문화로 보는 시각
- '어른의 시각'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데 청소년 문화를 거의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시 각
- 옛날 소크라테스 시대부터 모든 시대의 어른들이 한결같이 " 요즈음 아이들은 예절도 모른단 말이야, 어른에게
대해 부여했던 것만큼의 의미를 두게 된 집단들이 많이 생겨났다. 선진 사회구성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생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소비재를 구매하기 위해 일을 한다. 광고되는 상품은 모든 사람이 그 전부, 또는 일부를 구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노동의 목적이자 보상으로서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