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는 NAFTA가 발효된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오 히려 하락(멕시코: 52.0 → 48.0, 미국: 36.1 → 35.7)
∨ 다만, 캐나다는 1990년대 중반 28.3에서 2000년 30.1로 상승
∨ 멕시코의 경우 지니계수가 높은 편이지만 여타 중남미 국가들에 비해서 는 소득불평등도가 낮음
- NAFTA 이
지니계수는 1982년 0.393에서 1985년 0.384, 1988년 0.365로 하락하여 소득분배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니계수가 1991년에는 0.365, 1994년에는 0.363으로 거의 변화가 없어서 1980년대말 이후에는 소득분배가 소폭 개선되거나 정체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전 기간에 걸쳐 근로자가구의
지니계수를 포함하여 절대적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균등화 평균소득, 균등화 중위소득, 양극화를 나타내는 EGR 지수, ER 지수 등이 존재한다. 각각의 지수들은 추산되는 값과 나타내는 위치들이 모두 상이하고 분포되어 있는 계층의 변화에 따라 변화율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같은
개념보다는 가구라는 개념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
가구주 성별 지니계수 추이
각 연령대별 빈곤위험도 추이
(2) 실태
1. 근로빈곤층의 정의와 실태
교육정도별 지니계수 추이
(2) 실태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이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빈곤율이 높아진다
1. 근로빈곤층의 정의와 실태
지니계수는 1999년에 비해 2000년에 미미한 개선이 있었으나, 2000년 2/4분기까지도 분배상황은 계속 악화되어 경제위기 이후 분배상태는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예컨대, 근로자가구의 하위 20%에 대한 상위 20% 점유 소득의 비율은 2000년 2/4분기 5.25로서 99년 동기 5.24 보다 크고, 지니계수도 0.317로서 작년
지니계수(2006)가 보여주듯 우간다 내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1997년의 지니계수 0.35에 비하여 증가된 수치로 불평등 정도가 더욱 심화되었음을 나타낸다. 특히 극빈층 어린이의 96%가 도시 이외의 지역에 거주한다는 조사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듯이 도시와 시골의 빈부격차 역
지니계수로 측정되는 소득 불평등이나 절대적 지니계수로 측정되는 소득 격차와는 또 다른 개념으로 Wolfson(1994)은 중산층의 소멸과 불평등을 동일한 개념으로 파악하여, 중산층을 중위소득을 가진 인구계층으로 규정하고 중위소득으로부터의 괴리 정도가 클수록 소득의 불평등이 커진다고 보고 양극
지니계수는 0.5에 육박하는 엄청난 불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지니계수는 2009년 기준 0.314를 기록해 비교적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중국의 경제적 불균형이 얼마나 심각한 지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
(2- 3기사) 빈부격차의 확대, 사회 보장의 피폐와 함께 인구의 10%
상위 20%(Fifth 20%)가 소득의 약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를 나타내는 터키의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0.4 정도로써 높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뜻하고, 0.4가 넘으면 통상적으로 소득분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