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사춘기에 갑자기 눈뜨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존재하며, 구순기(口脣期) ·항문기(肛門期) ·남근기(男根期) ·잠재기와 같은 발달단계를 거쳐서 최후에 사춘기가 되어 어른의 성욕이 된다는 설을 세웠다. 그러나 그가 말한 ‘성욕’은 성감(性感)이란 말에 가깝다.
사춘기에 성에
성욕이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의 일생 동안 신체 부위마다 다른 순서로 집중하는데, 이러한 성욕이 집중되는 곳을 성감대라고 합니다. 또한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생식기 등 성 영역의 이러한 연령 변화에 따라 인간의 발육 단계를 분류했습니다. 이는 인간 심
항문기(anal stage : 1~3세)
리비도의 영역이 항문 주위로 퍼져나가 대소변의 배출과 보유에서 쾌감을 얻는다. 이 시기에는 대소변 가리기훈련을 받는데, 원초아의 욕구인 즉각적 배출과 초자아의 제지인 배출욕구에 대한 자기조절을 배우고 구분한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 때 부모가 보이는 감정, 태도,
성욕 발달 단계를 거쳐 발달해 가는데 이 단계는 개인의 본능에 그 뿌리를 박고 있다.
프로이드는 네 가지 보편적 심리성욕 발달 단계(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생식기를 제시하며, 이 단계들이 성격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고 했다. 이 네 단계를 거치는 동안, 성격발달은 네 가지 중요한 긴장의 원
양심과 부모가 아동을 인정, 보상해 줄 때 얻어지는 자신에 대한 하나의 이상인 자아이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 freud에 의하면 개인의 성격이란 출생 후 5년 사이에 기본골격이 형성되고 다섯 가지 심리성욕 발달의 단계인 구강기 (Oral stage)->항문기 (Anal stage)->남근기 (Phallic stage)->잠복기 (Latency
치료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1900년에 그의 이론에 관한 최대의 업적인 "꿈의 해석"을 출간했다. 1904년에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 이라는 저서를 썼다. 여기에 아동기의 성욕에 대한 그의 이론이 나왔다. 1906년에 최초로 정신분석의 방법을 적용하는 임상소(스위스 취리히의 Burgholzli Clinic)가 생겼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구강기
유아가 출생하여 1세까지에 해당하는 심리성적 발달의 첫 단계가 구강기(oral stage)인데, 구강기를 구순기 또는 구강성욕기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가 입에 집중되어 있어서 모든 생물학적 충동과 쾌락을 구강을 통해서만 충족시킨다.
성욕에 관해 확신을 얻었고, 오이디프스 콤플렉스를 발견했다고 말하였다. 즉 꿈의 의미를 탐색하면서 성격발달의 역동성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으며, 아동기의 기억을 검토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강한 적대감과 어머니에 대한 성적 감정을 깨달은 것이다. 40대 초반에 프로이드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그
성욕갈등의 양상과 그 해결책이 서로 다르다.
(5) 프로이드는 인간의 초기 경험에 독특한 성격의 결정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구강기-항문기-성기기-잠복기-생식기)
에릭슨은 인간은 특정 시기에 갖는 '위기'를 통해 자아를 성취한다고 보았고, 전 생애 (출생에서 사망까지) 에 걸쳐 발달한다
성욕의 발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강력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인류에게 무의식 세계의 문을 열어서 무의식 세계의 실상을 보여준 것은 굉장한 업적이다. 정신과적으로도 정신질환 치료이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이무석,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서울 : 도서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