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현대 심리학의 3대 주률 꼽히고 있는 정신분석학, 행동주의 심리학, 그리고 인도주의 심리학 가운데서도 최초의 세력으로 등장하여 정신의학 및 심리학의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러한 정신분석이론은 프로이드 사지의 치료경험 및 자
프로이드 이후로 정신역동치료이론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으며, 인간의 이해를 확장하게 된 것도 커다란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정신분석학의 변화는 세가지 방향으로 요약해보면,
첫째, 자아(ego)의 자율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자아심리학(ego psychology)의 흐름이다. 자아는 그 나름의 발달과
IV. 지형학적 모형: 의식, 전의식, 무의식
프로이드는 인간의 정신(또는 마음)을 자각하는 수준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이를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지도처럼 나타내보였다. 이것을 지형학적 모형 또는 지형학적 모델이라고 부르며 이 모형에서 정신(psyche)을 의식(consciousness),
프로이드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란, 4-5세 경의 남자 아이가 처음으로 성적 욕구에 눈을 떠 어머니를 동경하여, 어머니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라이벌인 아버지에게 적의를 키우고, 결국은 정신적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바라기까지 하는 심리적인 과
치료는 1940-1950년대에 아동심리치료의 주요형태를 이루었다가 행동치료나 가족치료와 같은 새로운 접근법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잠시 쇠퇴하였다가 1980년대 이후 아동문제 해결의 중요한 접근법으로 다시 대두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930년대 후반에는 정신분석이론을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