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법이 발달하였으며 조선시대 훈민정음 제정 후에도 한자는 거의 모든 문자생활의 지배적인 수단이 되어 왔다. 그러나 조선후기 무렵부터 고대한글소설 등이 등장하면서 한글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갑오경장을 전후하여 한글의 사용은 크게 늘어났다.
1945년 해방 이후 한자폐지론·한글전
한글로 된 문서는 법적인 효력이 없었음
② 구결
㉠ ‘입겾(입겿)의 차자표기
㉡ 한문 원문을 읽을 때 구절과 구절 사이에 들어가서 문맥을 분명히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정확한 뜻을 파악하게 할 수 있는 국어의 문법형태들
㉢ 특징: 구결자를 약체자로 쓸 수도 있음
㉣ 구결과 이
한글로 된 문서는 법적인 효력이 없었음
② 구결
㉠ ‘입겾(입겿)의 차자표기
㉡ 한문 원문을 읽을 때 구절과 구절 사이에 들어가서 문맥을 분명히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정확한 뜻을 파악하게 할 수 있는 국어의 문법형태들
㉢ 특징: 구결자를 약체자로 쓸 수도 있음
㉣ 구결과 이
Ⅰ. 서론
한글표기법에 관하여 대다수 중국어 교육자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그 주된 원인은 이러한 표기법은 과학성과 체계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과학성의 결여에서 지적되는 것은 한글표기법이 중국어 음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중(韓中) 두 언어의 음
한글은 네 가지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선, 생긴 모양을 본떠서 만드는 상형(象形)의 원리에 의해 기본자를 만들고 여기에 획을 더하여 글자를 만드는 가획(加劃)의 원리, 그리고 다른 문자를 서로 합하여 글자를 만드는 합용(合用)의 원리, 여기에 글자를 나란히 쓰는 병서(竝書)의 원리 이러한 원
Ⅱ. 한글의 창제 원리
1. 훈민정음 창제 이전
1) 차자표기법
한자의 음(音)과 훈(訓)을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할 경우 그 글자의 본래의 뜻을 살려 사용하는 경우와 본래의 뜻은 버리고 그 음만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독(讀)의 원리라 하고 후자를 가(假)의 원리라고 한다.
2) 차자표기의
표기법은 의미를 나타내는 독자와 형태부를 나타내는 가자로 운용된다고 볼 수 있다. 대명률직해에서 한 예를 들면, ‘數爻乙 通考爲良沙 黜陟爲乎 事’(수효를 통지하여야 黜陟할 일)에서 ‘數爻-乙, 通考爲-良-沙, 黜陟爲-乎‘은 각각 어휘부-형태부(독자-허자)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한글 맞춤법의 형태에 관한 규정은 이 두 원리의 적용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소적 표기는 한 형태소가 음소적 환경에 따라 달리 실현되는 변이 형태를 표기에 반영하는 것으로, 발음에 충실한 표기 원리이다. 이에 비해서 형태적 표기법은 한 형태소의 여러 변이 형태 중에서 대표 형태
-모든 글자가 반드시 합해져야 음이 된다(해례본)
-끝소리 글자를 음절단위 글자로 모아쓴다(합자해)
‘ㆍ, ㅡ, ㅗ, ㅜ, ㅛ, ㅠ’는 자음글자 아래에 쓰고,
‘ㆍ, ㅡ, ㅗ, ㅜ, ㅛ, ㅠ’는 자음글자 아래에 쓰고,
받침(종성)은 이들의 아래쪽에 쓴다
17세기~
-방점 표기 극도로 문란 + 성조 체계가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