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법과 이두 및 구결의 확대로 이루어진 표기 체계
- 실질적 의미를 가진 부분은 석독 표기, 문법적 요소는 음독 표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현전하는 향찰 자료는 향가에 국한되어 있음
- 향가문학의 발전이 이표기법의 성립을 촉진한 것으로 보임
2. 한글표기법의 변천
1) 한글표기법의
표기법과 이두 및 구결의 확대로 이루어진 표기 체계
- 실질적 의미를 가진 부분은 석독 표기, 문법적 요소는 음독 표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현전하는 향찰 자료는 향가에 국한되어 있음
- 향가문학의 발전이 이표기법의 성립을 촉진한 것으로 보임
2. 한글표기법의 변천
1) 한글표기법의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대 원칙을 가지고 있다. 예: ‘값(價)’의 곡용형은 ‘갑시, 갑도, …’등으로 표기한다. ‘깊-’(深)의 활용형은 ‘기프니, 깁고, …’등으로 표기한다.
그런데 당시의 표기가 대부분 소리중심의 표기법을 취하고 있어
표기법의 출현은 대개 19세기 초반으로 보고 있다. 1832년에 당시 일본 정부의 고문이었던 독일인 의사 지볼트(Phillip Fr. von Siebold)의 안으로부터 시작하여 1920년대까지 약 27개 안이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민수, 1973:289). 이 중 1880년대 이전 것은 한글 자모에 특정 로마자를 대응시킨 것에 지나지 않
4공통 1. 국어사(우리말의 역사) 연구의 목적과 연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강 참조) 2. 국어의 계통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강 참조) 3. 국어의 형성과 국어사 시대구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강 참조) 4. 우리말을 적는 여러 가지 문자(표기) 체계와 그 변천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하자.
변천되어 왔는가를 간략히 살피고 오늘날 한글이 어떤 방식으로 쓰이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초기의 국어정서법과 그 변천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맞춤법이라고 부르는 것에 해당하는 규정은 『훈민정음』에도 없고 중세시대 문헌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 때문에 훈민정음
한글 창제 이전의 표기법에 대해 설명하시오.
첫 번째 방법은 우리말을 중국어로 바꾸고 이를 한문으로 적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고전 중국어의 문법에 통달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상당한 학습이 필요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한자로부터 소리와 뜻을 빌려와 우리말
Ⅱ. 훈민정음(한글)의 창제
1. 훈민정음 창제 이전시기
1) 차자표기법
한자의 음(音)과 훈(訓)을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할 경우 그 글자의 본래의 뜻을 살려 사용하는 경우와 본래의 뜻은 버리고 그 음만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독(讀)의 원리라 하고 후자를 가(假)의 원리라고 한다.
2) 차
한글 표기가 ' 송니산'인지 '속리산'인지 알 수 없다.
2. 로마자 표기법의 변천
1) 1930년 ~ 1958 년
: 한국인의 시각에서 한글 맞춤법 위주의 표기
2) 1959년 ~ 1983년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1959년에 당시 문교부는 소리와 관계없이 글자대로 표기하는 「轉字法」(전자법)을 채
표기법 자체의 혼란을 겪다가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거쳐 「한글맞춤법」의 제정으로 표기법의 대상을 표준말인 서울말로 규정하여 국어정서법의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여기서는 이러한 국어표기법에 대한 변천과정을 훈민정음 창제이전의 借字表記法과 훈민정음 창제이후의 중세국어 표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