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CCP의 정의와 역사
위해 요소 중점 관리기준(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또는 HACCP은 생산-제조-유통의 전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관리점을 설정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
기준)
1) 개념
(1) 정의
HACCP는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머리글자로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HACCP 시스템은 제품의 위생관리에 필요한 특정의 규격이나 기준이라기보다는 보다 효율적으로 식품 위생을 관리 할 수 있는 총체적인 시
관리 기반 취약, 소비자들의 소득 및 생활수준에 따른 소비자의 식품안전욕구 증폭 그리고 다수의 영세업체의 위생적 취약성 등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매우 취약한 편이다. 이에 반하여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 체계는 정부 부처간 기능의 다원화로 인하여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기준 300㎍/㎥을 초과하고 있으며, 지하상가의 경우 잠 실과 운동장(청계)에서 각각 385㎍/㎥ 및 339㎍/㎥로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4. 각종기준
(1) 아래표는 우리나라의 공중위생법상의 실내환경기준, 노동환경기준 및 외국의 기준을 나타낸 것임.
구분
실내위생관리기준
외국기
관리 특별법'의 시행으로 패스트푸드의 영양성분표기가 이루어져 더욱 철저한 식품의 관리의 체계화를 시도 중이다.
기술
롯데리아는 국내 외식 업계 최초 ISO 9001(ISO에서 제정한 품질 경영 시스템에 관한 규격), RvA HACCP국제 인증(식품위해 요소분석 및 중점 관리기준에 관한 네덜란드, 벨기
관리하기 위한 중요관리점을 결정하여 자주적이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성(safety)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라 할 수 있다.
2) 역사
HACCP제도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우수한 식품위생관리방법으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영문 약자로서 “햇썹” 또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라 한다. 위해요소 분석이란 “어떤 위해를 미리 예측하여 그 위해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며, 중요관리점이란 “반드시 필수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항목”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HACCP는 위해 방
위생법의 개정을 통해 HACCP에 의한 종합위생관리제조 과정 승인 제도를 도입하여 우유와 유제품 식육제품, 어육제품, 용기포장, 가압, 가열살균식품을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12월 HACCP 시스템의 적용을 위하여 식품위생법 제23조의 2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란 조항을 신설하여 식품의
위생법에 HACCP의 근거가 명시된 이후 식육 제품류에 적용을 시작한 이래 2001년부터는 식품 전반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식품의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점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에서의 관리기준 설정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식품위해요소란 식품의 안전과 관련되어 미생물의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HACCP)은 축산물의 위생을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방법이다. 이 기준은 위해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축산물생산체계상의 어떠한 처리지점에도 적용 가능한 관리방안을 확보함으로써 문제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