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면, 평소 팟캐스트를 즐겨듣는 저이지만,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였던 거죠. 그동안 제가 알고, 듣고 싶어 했던 것만 들어왔던 겁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저자인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책
슬로우 스타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다. 꼭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슬로우 스타터라는 이름 그대로 천천히, 혹은 조금 느리지만 언젠가는 꼭 성공하리라는 보장을 내포한 단어이기에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참 빠름을 강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너
[각자의 삶]
참여하는 8명의 짧은 소개도 있었는데, 모두 각자의 삶에 충실하긴 하지만, 모두 돈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거나 지금보다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들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방영을 한 내용을 책으로 내서 그런지 몰라도 책을 읽는 내내 방송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용에서 나도 뭉클함과 가족이 주는 의미와 느낌이 확 와 닿았다. 미래가 예상되지 않을 때 금화보다 가족의 소중함,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잖아, 어른이 되는 건' 나도 어른이 빨리 되었으면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어른이 되고서도 시간이 충분히
행동이 아닌, 그 사람이 전체가 싫은,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있다. 책을 읽으면 내내 그 사람(들)이 생각났다.
책을 읽으면서 연신 핸드폰 카메라를 켰다. 오늘은 미쳐 포스트잇도 챙기지 못해서 읽는 도중에 카메라로 계속 찍었다. 공감이가는 부분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 몇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를 이끌어 준다.
6.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겐코지의 주지스님으로 정원 디자이너라는 독특한 직업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선사상의 전문가로서 선사상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선즉행
By making excuses that I am too busy to read books, I can’t even remember how long it has been since I last read a book except for school books. Once before, I was a bookworm and my hobby was walking around in bookstore. I used to note interesting or impressive words out of books I read.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읽지 않았는지도 정확하게 기억 하
내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우리의 삶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그렇다면 내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 책에서 저자가 가장 먼저 언급한 “부정적인 말을 버린다”라고 생각한다. 무심코 나오는 부정적인 말들, 예를 들면 “내가 하는 게 그렇지 뭐“, ”잘 안 될 거
없이 지켜보며 큰 깨우침을 얻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 연예인의 고백처럼 한비야 역시 수 많은 나라와 오지를 탐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세계긴급구호 팀장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속에서 자신이,,,,,,,,,,,,,,,,,,,,,,,,,,,,,,,,,,,본문 내용 中 발췌함,,,,,,,,,,,,,,,,,,,,,,,,,,,,,,
This is my first novel that I’ve read several times in a month. I rarely re-read any books, but The Kite Runner, Khaled Hosseinis first novel is different from other books I’d read before.
이 소설은 내가 몇번씩이나 다시 읽게된 첫번째 소설이다. 나는 보통 같은 책을 두세번씩 읽지는 않지만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