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계를 특징짓는 복합적이고 상호갈등적인 추세들(보편화/특수화, 동질화/차별화, 통합/분화, 집중/탈집중 등)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은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갈래를 보인다. 현대의 복합적 경향들이 근대성이 가지는 한계의 표현이자 그 붕괴의 징후라고
건축에서 유래하는 다양한 의장요소들을 이용->내,외관을 장식적으로 처리
주로 영국의 고딕양식
앞의 건축물의 실내 사진으로 오른쪽에 보이는 기둥이 건축물의 하중을 담당. 이 기둥은 철근콘크리트조로써 모더니즘양식이 활발하던 시기의 건축기법으로 조직된것 그 밖의 벽면들은 비내력벽으로
모더니즘건축의 시초로 불리고 있다. ‘장식성’이라는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건축물로 프랑크게리의 ‘구겐하임 빌바오’를 들 수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리본이 주름이 진 듯 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인 포스트모더니즘의 두 번째 특징은 의인화와 과장이다. 근대건축
근대건축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루시오 꼬스따에 대해 알아보겠다.
프랑스 태생의 브라질 건축가인 루시오 꼬스따는 1924년 리오데자네이루의 국립 예술 학교를 졸업한 후 러시아태생이며 현대건축의 창시자인 Gregori Warchavchick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1931년 꼬스따는 건축학교에 속한 국립 예술
모더니즘 `이후(post)의 시기로 규정될 수 있다(Parker, 1990; Alvarado, 1996; 이윤희, 1996). 즉 현대 이전(pre-modern) - 현대(modern) - 현대 이후(post-modern)의 시간적 흐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더니즘과 근본적인 단절이라기보다는 모더니즘
모더니즘)의 정의와 특성
포스트모더니즘은 문제 사태에 분명한 처방전을 내리지는 않지만, 분석적 도구로서 그 유용성이 있다고 한다. 일단 그 정의를 내려보면 다음과 같다. ꡒ더불 코딩(Double coding): 모더니즘 기법에 다른 어떤 것을 조합한 것ꡓ(Jencks, 1989, p. 14). 이 정의는 건축양식의 변화
건축에서의 의미추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주된 주제이다. 이는 기능과 구조의 결과물 정도로 치부되던 형태가 건축의 중심 과제로 재 부상함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의미와 상징은 형태를 매개로 표출되며 역사적 양식은 형태를 통해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근대건축이 추상적이고 몰개성적인 형
모더니즘의 시조로서 새롭게 평가될 수 있겠다.
2차 세계대전 이후, 1980년대까지의 다원주의적 혼재 상황에서 현대건축을 이끌어온 뉴 브루탈리즘(Neo-Brutalism) 및 구조주의, 대중건축운동 및 포스트모더니즘, 뉴욕 파이브, 후기 모더니즘, 신 합리주의, 해체주의 및 신표현주의 등 주요 운동들에는 차
건축, 공예, 조각 등으로 퍼지면서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대 되었다. 인상파에서 시작되어 야수파, 표현파에서 하나의 극에 달한 색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보이는 분파이다. 자연을 재구성할 것을 목표로 한 세잔에서 원류를 찾을 수 있으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원근법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