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회장의 41조원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재무제표를 믿고 자금을 대출해준 금융기관과 투자자 일반 국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본 일이 있으며, 동아건설산업(주) 역시 이 문제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분식회계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서 회사는 감사를 두어야 하고, 외부 감사인인 공인회계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귀국설 및 사법처리 문제에 대한 소식이 들려와 우리 사회를 시끄럽게 하였다. 이러한 대조적인 사건을 접하면서 한때 우리나라를 상징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던 대우자동차가 어쩌다 이런 수모를 겪게 됐는지, 과거에 대한 한숨 섞인 회한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밀려온다.
공장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그러나 과도한 무이자할부 판매와 차입경영으로 허점이 생긴 가운데 97년 12월 쌍용차를 인수하는 모험을 또다시 감행했다.
규모의 경제에 대한 김우중 회장의 맹신과 도박에 가까웠던 해외투자는 결국 99년 8월 대우 계열사까지 끌어들여 동반 워크 아웃을 맞이하게 됐다.
김우중 회장의 41조원 분식회계사실이 드러나 재무제표를 믿고 자금을 대출해준 금융기관과 투자자, 일반 국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본 일이 있으며, 동아건설 역시 이 문제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텍사스 주의 큰 에너지 기업인 엔론의 분식회계로 떠들썩한 사례도 있다.
김우중회장의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대한 전면 비판글인<우리들 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사람만이 희망이다> (1997) 간행.
1991년 시선집 <머리띠를 묶으며> 간행.
1991년 사회주의 혁명을 목적으로 한 남한 사회주의노동자동맹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다 가, 안기부에 검거, 반국가단체 수괴로 무기
Part 1
대우그룹 소개
사명 : 대우실업주식회사 (대우그룹)
대표이사 : 김우중
설립일 : 1967년 3월 22일
사업내용 : 철강·금속·자동차부품·산업기계·플랜트·
전자·섬유·화학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종합상사로서
국제금융, 자원개발, 국내외 투자사업 수행
사업부구성 : 무역
김우중, 최종건과 같은 걸출한 기업가의 기업가 정신이 존재한 것도 사실이다. 벤처를 장려한다면서 이들이 대기업가가 되는 것을 막는다면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나 빌 게이츠의 탄생은 불가능하다. 이들은 비난받는 오너이자 지배대주주였지만, 이들의 기업가 정신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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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최근 김우중 회장은 뜻하지 않게 만성뇌경막하열증으로 뇌수술을 받으면서 대우그룹의 자금악화설은 표면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 같은 자금악화설이 갈수록 증폭되면서 금융계 일각에서는 ‘대우그룹 해체설’로 까지 비화되는 등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
경영 축소에 나설 때에도 김우중 회장은 확장 정책을 멈추지 않았다…(생략)…
중략
부채비율이 아래와 같은 세 기업이 있다. 이중 재무적으로 가장 안전한 기업은 어느 기업일까?A : 213B : 327%C : 1063%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C 기업이 위험해 보이고, 가장 낮은 A 기업은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