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리더 분석
1. 인재경영에 실패한 김우중 대우회장
- 김우중 회장은 한번 채용한 사람에 대하여 버릴 줄을 몰랐다. 본인 스스로가 물러나지 않는 한 평생을 함께 한다. 대우를 망가트렸던 주역 중 한 사람이 바로 대우그룹의 임원이었다. 그러나 김우중 회장의 ‘한번 대우인이면 영원한 대우
김우중”의 “우”자를 따 대우실업주식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김우중회장은 1968년 6월 봉제공장을 세워 그해 10월 가동에 들어갔고, 다음해에 직물회사, 섬유회사 등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점점 늘려갔다. 1969년에는 최초로 시드니에 해외지사를 건설하였고 1972년에는 수출 실
99년 대우그룹에 대한 회계감사에서 총 50조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분식회계가 드러나고 총수인 김우중 전회장이 해외로 도피한 ‘대우 사태’를 기억하십니까?
대우 그룹은 이 같은 분식회계가 드러나 공중분해 되고 당시 경영진은 중형과 함께 2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과징금까지 선고 받게
가부장적인 경영방식과 폐쇄적 경영으로 구성원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구성원들을 조직 생존과 발전의 핵심적 주체로 인식하고 행동할 때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서두칠 사장은 인위적으로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으며, 모든 경영정
1. CEO 브랜드란?
“경쟁 기업에 대해 기업 브랜드의 차별적
우위성을 부여하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실질적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것”
“CEO의 총체로서 무형자산화 될 수 있는 것”
2. 전략적 관점에서 본 CEO 브랜드의 중요성과 기업에서의 역할
기업브랜드 보다 더 큰
김우중 회장의 퇴진 등은 총수 1인의 황제경영에 대한 정부와 국민여론의 부정적 시각을 보여주는 사례다. 재벌 총수들은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몇 개의 핵심계열사만 장악하고, 이 핵심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순환출자를 통해 1인 경영체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계열사를 지배해 왔다. 중요 협상은 김우
김우중씨로 하자고 하였고 다른 한쪽은 정치인인 권영길 의원과 조순형 의원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네 사람을 다루기에는 시간이 없었고 각각 자료를 모은 후 결정하자고 하였고 자료와 조원의 의견을 조합하여 서두칠씨와 김우중씨가 선정되었다. 토의 과정에서 아무래도 학과가 경영학과
, 성공신화의 사나이로 불렸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사례로 들었다. 우리가 도출하게 된 결론은 결국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배경과 과정, 그리고 이유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이론적으로 분석해 우리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김우중 회장의 남다른 기업가적 안목과 의지가 있었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정부의 산업정책을 잘 활용해서 정책 및 금융상 특혜를 받았기 때문 가능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김 회장은 60년대에 정부가 경공업 육성 정책을 펼 때 가죽, 섬유 등 경공업을 주력 계열사로 키웠고, 70년대 중반 정
(3) 무책임한 리더
실패하는 리더의 또 다른 행동 특징은 핵심적인 결정만 자신이 직접하고 다른 세세한 것들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일을 잘 모르는 ‘등잔 밑이 어두운 리더’가 될 수 있다. 형식적인 현장 방문으로 현장의 요구 사항이나 의견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