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투체선부총병관
投?[t?ud?](공문·서신 따위를) 배달하다
가려고 할 때 원빈이 몰래 비단 주머니를 주고 안에 비밀서신을 감추고 넓적다리에 매어 선부총병관에게 배달하게 했다.
磐唯唯從命, 卽與喜寧就道。
반유유종명 즉여희녕취도
고반은 예예하면서 명령에 따라 희녕과 길을 나섰다.
不數日
한참이 안되어 단지 높은 언덕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끊이지 않고 다시 사람의 말이 없었다.
瓊暗想:“莫非敬德賺我在此, 捉我主公去也?”
경암상 막비경덕잠아재차 착아주공거야
진경이 몰래 생각했다. “위지경덕이 나를 속여서 여기에 있게 하며 나의 주공을 잡으러 감이 아닌가?”
간 중의 업적 ③ 치적
각설하고 탁군 사람인 노식은 전에 일찍이 서신을 두무에게 바쳐 봉작을 사양하고 현인에게 양보하길 권하나 두무가 쓰지 않고 곧 원통하게 죽으니(54회에 나타난다) 이어 조정에서 불러 박사로 삼고 구강과 여강의 각군 태수가 되어 치적이 있어 의랑으로 들어오고 다시 시중이
간예조정팔자 진경장철패휴거
이에 앞서 태조는 궁문에 철패를 두고 높이가 약 3척으로 위에 “내관은 조정에 간섭할수 없다”는 글자를 새겨 왕진이 마침내 철패를 제거했다.
自在皇城築一大宅, 宅東建智化寺, ?碑祝厘, 侈述功德。
자재황성축일대택 택동건지화사 수패축리 치술공덕
祝厘:장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