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沈約夜臥床中, 精神恍惚, 似覺舌被割去, 痛不可耐, 乃?命呼救。
각설심약야와상중 정신황홀 사각설피할거 통불가내 내변명호구
?命 [p?n//m?ng] ① 목숨을 아끼지 않다 ② 목숨을 내걸다
각설하고 심약이 야간에 침상에 누웠다가 정신이 황홀하여 마치 혀가 베인듯하고 통증을 참을수 없어 목숨을
詩曰:曠野群赴有丹心, 千里奔馳訪知音.
시왈:광야군부유단심 천리분치방지음
시는 다음과 같다. 광야에서 여러 사람이 충성심을 가지고 천리를 달려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를 방문한다.
事到難處方見膽, 英雄自有俠義人.
사도난처방견담, 영웅자유협의인
?? [ji?n d?n] 1.?言肝?相照。2.比?明亮而?澈。
詩曰: 敢將詩酒傲王侯, 玉盞金?醉不休。
시왈: 감장시주오왕후 옥잔금구취불휴
시는 다음과 같다. 감히 시와 술을 가지고 왕후를 비웃으니 옥으로 만든 잔과 금으로 만든 사발에 취함을 그치지 않는다.
雖謂蓬萊三萬里, ?雲轉瞬到瀛州。
수위봉래삼만리 청운전순도영주
爲의 원문은 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