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周亞夫到了大廷, 已由景帝派出問官, 責令亞夫對簿, 且取出一封告密原書, 交與閱看。
각설주아부도료대정 이유경제파출문관 책령아부대부 차취출일봉고밀원서 교여열간
각설하고 주아부는 대정에 도달해 이미 경제는 심문관을 파견해 주아부를 심문하게 질책하니 또 한 통 비밀 원래 서신을 꺼
却說李廣因失道誤期, 憤急自?, 軍士不及?救, 相率擧哀。
각설이광인실도오기 분급자경 군사불급창구 상솔거애
相率 [xi?ngshu?i] ① 잇따르다 ② 연잇다
각설하고 이광은 길을 잃어 시기를 잘못해 분노가 급해 스스로 목을 베어 군사는 구제하지 못해 연이어서 애도를 거행했다.
就是遠近居民, 聞廣自
경입년포팔령적소제
유서는 용력이 있어서 오로지 사냥을 좋아하므로 한무제는 대이을 사람으로 시키지 않아 마침내 겨우 8살 소제를 세웠다.
昭帝卽位, 頒示諸侯王璽書, 通報大喪。
소제즉위 반시제후왕새서 통보대상
한소제가 즉위하여 제후왕과 옥새 서신을 반포해 보여 대상을 통보했다.
燕王
경진가유빙 난면패로 재경창문 창평양군 성명애죄 애중당즉궤산 단잉애수백친종 여하지지 야변찬거
양쪽이 칼끝을 다투나 마침내 진짜와 가짜는 기댐이 있어 패배를 면하기 어려우니 다시 창문군, 창평군 2군은 노애죄를 밝게 말해 노애 무리가 곧장 흩어지며 단지 노애를 친히 따르는 수백명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