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일본은 정치 문화 분야에서 우리나라 것을 많이 받아들인 사실이 이들 차용어의 검토에서 드러난다. 예를 들면 고대 일본어의 kimi(君)는 신라어의 ‘금’(이사금의 今), sasi(城)는 신라어의 ‘잣’(城)의 차용임에 틀림없다.
여섯째, 우리나라 傳統的 漢字音(東音)에 신라어의 음운체계가 반영되어
고대국어 자음체계
박병채(1971)는 국어의 한자음의 최고 전승자음인 『훈몽자회』자음의 전면적 구조 분석에 의하여 중고 한음인 절운음과의 대비에서 얻어진 대응관계를 통해 고대국어의 음운체계를 수립하고자 한 연구이다. 여기서 재구된 자음체계는 다음과 같다. 이 체계는 유기음과 유성음 계
표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자음은 “위두 다리보리)
또한, <<‘yㅡV’ : 대(龍,歌, 87), 쇠(龍歌三, 13), 대(竹,田, 용비어천가 5.26), 메(袒, 석보상절 9.29), 'rㅡV' : 글(龍,歌, 26), 말(月釋二十一, 80)>>의 예를 보면 ㅸ’이 y뒤에서 ‘ㄹ’이나 모음 사이에 위
표기하지 않고 한문으로 글을 썼다. 그 결과 우리 민족은 구어와 문어의 불일치(언문이치)를 오랫동안 가진다.
(2) 고유명사 표기①한자를 빌어 인명, 지명, 관명 들을 표기한 것이다.(자국어표기의 첫 단계이기도 하다)②이 표기법의 원리는 표음적 기능(음독자)과 표의적 기능(석독자=훈독자)의 두 가
고대국어부터 근대국어까지 자음의 변천,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격조사의 변천, 고대국 어부터 현대국어까지 수사의 변천,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시제선어말어미의 변천 등 이 그 연구대상
②공시언어학
-시간을 고정시켜 놓고 그 구간 내에서 관찰되는 말의 모습을 연구하는 언어학
-예)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