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북한 맞춤법의 형태
북한의 형태로는‘말줄기와 토의 적기’, ‘말뿌리와 뒤붙이기의 적기’, ‘앞붙이와 말뿌리의 적기’, ‘합친말의 적기’로 나뉜다. 용어를 정리하자면 말뿌리는 어근, 덧붙이는 접사, 토는 조사와 어미를 나타낸다. 그리고 덧붙이는 앞붙이와 뒷붙이로 나뉘는데 이는 순서
한자어의 의미를 궁리하고 고유어 어휘 의미를 정리한 책. 더 나아가 고유어와 한자 및 한자어와의 동의어 대응 관계를 밝히고 있는 책. 천자문이나 類合 등 한자를 배우기 위한 책들도 모두 그 나름의 어휘의미론에서 논의하는 동의 관계를 해명하기 위한 업적.(심재기 1997)
ⓒ 조선 후기(실학시대 ~
조선 후기는 신분제사회가 존재기반을 잃으면서 서민문화가 전면적으로 활성화되던 시기였다 경제구조의 변동과 새로운 사상의 유입 등은 서민의식의 성장을 가져왔고 서민문화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잡가는 서민문화가 활성화되어 가던 19세기에 신분적으로는 하층민에 속
한자어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래서 한자어를 빼고는 국어의 모든 어휘를 설명할 수가 없을 만큼 한자어의 영향이 대단히 크다. 또한 실생활에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한자어 또한 대단히 많다. 본고에서는 이렇게 쓰이는 한자어 중에 고유어와 함께 지금 우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것을
한자어를 찾는 것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3. 발표 내용
- 송대관의 네박자(총 6개)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 박자(拍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離別)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句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