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14C 대외적 상황을 보면 북송과 남송시기에 서북방의 서하와 북방의 요ㆍ금ㆍ원은 이민족이 건립해 중국의 일부 혹은 번부를 지배했다. 요는 최초의 정복왕조로서 후대의 정복 왕조에 많은 영향을 준다. 금나라가 쇠퇴해가던 13세기 초엽에 이르러 동아시아는 몽고평원에 부족 단위로 유목
천문학적인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삼국시대의 천문학적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 나타난 일식, 혜성, 유성, 유성우등의 관측기록이 대부분이다. 이때 당시는 우주의 형태나 그 생성원인 보다는 이러한 관측이 중요시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최초로 천문을 독립 항목으로 다룬 <고려사>,<천문
근대이전의 천문학자들은 낡은 천문학적 전통에 따라 천동설의 원리하에서 관측하고 끼워 맞추는 주먹구구식의 연구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수학을 단순한 사고의 도구로만 생각했다. 이에 16세기 당시에 유럽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하는 북부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수학에 관한 재고가 있었다.
천문학이란 우주 전체에 관한 연구 및 우주 안에 있는 여러 천체에 관한 연구를 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를 말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천문학에 대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민간에 전래되어 오는 별자리 이름이나 그에 얽힌 전설, “미리내”와 같이 은하수를 지칭하
※ ≪고려사≫의 범례에서는 세가와 지 그리고 논찬은 [원사]를 따른다고 하였다.
다음의 ≪고려사≫에 실려 있는 범례 5조를 보면 세가․지․표(表)․열전․논찬에 대한 서술원칙을 알 수 있다.
(1) 세가
세가의 편찬원칙으로 왕기(王紀)는 제후의 격에 맞는 세가로 하여 명분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