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隆帝)의 칠순연(七旬宴)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행하는 삼종형 박명원(朴明源)을 수행하여 청나라 고종의 피서지인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청조치하의 북중국과 남만주일대를 견문하고 그 곳 문인·명사들과의 교유 및 문물제도를 접한 결과를 소상하게 기록한 연행일기이다.
각 권의 내용을 살펴
乾隆帝)로 계승되어 전성기를 이룸.
중국 최대의 유서인 《고금도 서집성》과 《강희자전》 등 많은 서적 편찬
선교사들로부터 서양의 학문과 기술을 도입.
중국에서 처음으로 위도를 적은 지도 《황여전람도(皇輿全覽圖)》를 만듦.
만년에 후계자 문제로 고통을 겪었으나 끝내 해결하지 못하고 22년
乾隆帝 때는 서원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의 拙政은 초기의 흔적보다는 후기의 양식이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곳은 1997년 州林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둘째 날의 여정도 끝이 났다. 차를 타고 에 도착하여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잠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