緖論
孫思邈은 唐初의 著名한 醫師로서 京兆府 華原(지금의 陜西耀懸)의 사람인데, 매우 長壽한 老人이다. 南北朝 시기의 陳나라 宣帝 太建 13년(581년)에 태어나 당나라 高宗 永淳 元年(682년)에 卒하였으니 102세를 살았다. 또한 어떤이는 그가 梁武帝 天監 14년(515년)에 태어났으니 168세를 살았다고 말한
五臟六府 外形 雜病 중 어느 疾病에 속하는지 바르게 把握해 정확하게 疾病을 治療하고 豫防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는데 이때 특히 觀形察色하는 望診을 매우 重要시 한다.
③ 類型으로 分類하여 把握 : 基本的으로 男女老少, 膽體와 膀胱體, 얼굴 생김새에 따라 區分하는 精氣神血科, 五臟六腑의
五臟, 逆于四肢, 傳剋不行, 乃留結而爲五積”이라 하여 積聚의 形成이 七情과 密接한 關系가 있다고 하였으며, 張介賓은 飮食, 氣血, 風寒이 積聚를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積聚의 治療法에 있어 王勳臣은 初期, 中期, 末期의 三段階로 區分하여 初期에는 除, 散, 行, 補法을, 中期에는 補瀉
Ⅰ. 서론
한국고유의 이완술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심신의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단전호흡이 있다.
단전호흡은 도라는 이름으로 고조선 시대부터 존재해 온 것으로 박(태양)을 높여 공경하고 그 속성
<1강 인간과 의학의 기원>
병을 고친다라는 뜻의 한자어 의원 의(醫)자의 고어는 의(의)자로 기록되어 있다.
즉 옛날에 의사 혹은 의학이라는 뜻을 지닌 의(의)자 속에는 무당이라는 뜻의 무(巫)자가 들어 있고 요즈음 쓰는 의(醫)자에는 술항아리 형상의 유(酉)자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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