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帛)·점토·수피(獸皮)·나뭇잎 등을 이용하였고, 형태는 대개 두루마리였는데, 차츰 절형(折形)을 거쳐 철형(綴形)으로 변형되었다. 오늘날에는 인쇄물과 필사물(筆寫物)의 속성을 벗어난 전자 자료까지 포괄하는 일체의 시청각 자료로 그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출판
저작물·문서·그림·사진 등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