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국사
1395년(태조 4) 정도전(鄭道傳), 정총(鄭摠) 등이 쓴 고려의 역사서
고려왕조 실록과 민지(閔漬)의 《본국편년강목(本國編年綱目)》, 이인복(李仁復)·이색(李穡)의 《금경록(金鏡錄)》을 참고하고 이제현의 사론(史論)을 수록하여 만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총 37권의 편년체 사
위한 동화정책을 수립하고자 했다.
일제는 1911년 이후 총독부의 取調局과 그 뒤를 이은 參事官室 참사관실은 취조국의 업무를 계승하여 1912년 4월에 설치되었다. 이 곳에서는 전국에 산재한 金石文을 수집하여『朝鮮金石總覽』의 편찬을 시작하였고 圖書 및 邑誌의 수집, 活字版本을 정리하였다.
나는 ‘바다의 고운 아침이 시작한다’라는 조선(朝鮮)과 함께 태어난 조선 태조 사대부 반가의 자손이다. 조선 태조와 더불어 우리 조선 반가 자손의 일생이 시작되고 끝난다. 이 끝은 새로운 반가 자손의 시작이며 대물림이 된다. 그래서 나는 후대의 자손들이 거친다는 과거를 보아 관료가 된 사람은
朝鮮小說史」에서 구운몽의 국문원작설과 김춘택의서포의 한글로 지은「남정기」는 김춘택이가 일부러 수고스럽게 한자로 번역하였다. 이로 보면 서포는 국문소설가이었던 것이 분명하고「구운몽」과 「남정기」는 서포의 원작인 정음본(正音本)과 춘택의 한역한 한문본과의 두 종류가 이적부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