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南子)가 있다.
2. 유가(儒家)
한대의 학자들은 어렵게 유가의 고서(古書)들을 수집하여 연구에 매진하였다. 도가의 학문을 좋아하는 학자들은 유서(遺書)들을 찾아 자세히 풀이하는 것을 일로 삼으려 하지 않았다. 전한시대에 가장 유학이 성행한 시기는 무제(武帝) 때이며, 오경(五經)중의 하나의 경
淮南子)가 있다.
2. 유가(儒家)
한대의 학자들은 어렵게 유가의 고서(古書)들을 수집하여 연구에 매진하였다. 도가의 학문을 좋아하는 학자들은 대체로 옛 성인들처럼 은둔하여 고담준론(高談峻論)이나 하는 것을 좋아하였지, 유서(遺書)들을 찾아 자세히 풀이하는 것을 일로 삼으려 하지 않았다. 전한
淮南子), 동자(董子), 양자(楊子), 무능자(無能子), 열자(列子), 주자(周子), 소자(邵子)외에 많은 학자들이 사람의 성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최병헌은 하나의 관점인 사람의 성품인 성과 악에 관하여 말을 하며, 이러한 것은
‘호(湖)ㆍ낙(洛)의 논쟁으로 까지 이어져 두 파의 편싸움의 주장을 말하면
淮南子)․제속훈(齊俗訓)》편에서 오랑캐들은 말을 잘 다루고, 월인(越人)들은 배를 잘 다룬다.고 했다. 또 《월절서(越絶書)․기지전(記地傳)》에서는 이 지역사람들의 항해술과 관련해, 배를 모는 것이 마치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빠르기 때문에 뒤쫓아가기가 매우 힘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