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씨(潭陽田氏)
<전씨의 유래 (田氏)>
전씨[田氏]의 본관은 문헌에 남양, 담양을 비롯하여 159본까지 기록하고 있으나 이중연원이 가장 오래된 것은 영광전씨로서 시조는 고려조 개국공신 전종회[田宗會]이다.
다음은 고려때 조산대부, 신호위대장군을 지낸 전총문[田寵文]을 시조로 하는 태산전씨
田氏)로 4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완영의 조부 정염기(호는 담헌)은 사서삼경에 통달하여 문명이 경향에 드날려 일본만주까지 시강을 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정완영은 5세 되던 해부터 한학을 배우기 시작하여, 소년 시절 천자문, 동몽선습은 말할 것도 없고 통감 12권소학대학까지 한 해에 후
田氏)집안 출신으로, 전완(田完)의 5대손인 손무의 조부가 군공(軍功)을 얻어서 손씨(孫氏)를 하사 받아, 손씨의 선조가 되었다. 손무는 초년부터 병서를 즐기고, 황제(黃帝)와 사제(四帝)의 전투나 고대의 이윤(伊尹), 강상(姜尙), 관중(管仲)등의 용병술을 연구했다고 한다. 기원전 517년경, 가문에 내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