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는 말
당 태종 이세민 같은 황제는 적어도 그의 시대에서만큼은 천하에 하나 밖에 없는 통치자로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그의 신복이 된다. 이러한 상황을 현대인들이 누리는 완전한 민주적 권리의 관점에서 따져보면 황제 한 사람에게만 민주적 권리가 있고 나머지 모든 사람은 황제를
연산군 시대(1476~1506)
공길과 공결.
공결-연산5년
연산 5년 12월 30일자 실록에 공
결과의 만남이 나타나 있다. 인양
전에서 행해진 나례(의식의 한 형
식)에서 우인(광대) ‘공결’이란 자
가 공길처럼 ‘유식한 문자’(?)를 쓰
다가 왕의 노여움으로 곤장 60대
를 맞는다.
이때 승지 등이 ‘공결은 배우로서
문홍전질후기 후기전자집시 집시우전자소선 병수위봉
양문홍은 조카인 양후기에게 전하고 양후기는 자식인 양집시에게 전하고 양집시는 또 자식인 양소선에게 전해 모두 위나라 분봉을 받았다.
紹先年幼, 委事二叔集起、集義。
소선연유 위사이숙집기 집의
양소선 나이가 어려 일을 두 숙부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