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沈約夜臥床中, 精神恍惚, 似覺舌被割去, 痛不可耐, 乃?命呼救。
각설심약야와상중 정신황홀 사각설피할거 통불가내 내변명호구
?命 [p?n//m?ng] ① 목숨을 아끼지 않다 ② 목숨을 내걸다
각설하고 심약이 야간에 침상에 누웠다가 정신이 황홀하여 마치 혀가 베인듯하고 통증을 참을수 없어 목숨을
却說?徒中彈墜下, 放彈的人, 是皇次子綿寧。
각설교도중탄추하 방탄적인 시황차자금녕
각설하고 교도는 탄환을 쏘아 추락해 떨어지니 탄환을 쏜 사람은 황제 차남 금녕이었다.
皇次子時在上書房, 忽聞外面喊聲緊急, 忙問何事?
황차자시재상서방 홀문외면함성긴급 망문하사
황제 둘째 아들은 이
■ 작가소개【장애령(張愛玲)】
장애령(張愛玲)은 하북(河北)성 풍윤(豊潤) 출신으로, 1921년 상해(上海)에서 태어났다. 아편을 피우며 첩을 들이던 부친과 그에 반발해서 자식을 버리고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어머니, 계모와의 다툼으로 아버지에게 매를 맞고 감금을 당해 병을 앓고 난 후,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