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파수향전 장조개추재교의상 규도 금일사이도두 불필추각 약유부종 즉이왕륜위례
到?(?) [d?o//t?u] ①정점(頂點)에 이르다 ②(d?ot?u(r)) 결국 ③맨 끝에 이르다 ④마침내
임충이 손을 맞잡고 앞을 향하여 조개를 교의에 추대하며 소리쳤다. “오늘 일이 이미 정점에 도달해 반드시 사양치 마십시오.
다시 손질한 《제5재자서 수호지》 70회본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러면 앞으로 수호전의 전반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수호전에 대한 쟁점사항과 전체적 인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반영된 시대사적 의의에 대해 고찰해보고 마지막에 내 스스로의 결론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몸으로 도우니 그로 인해 산동(山東), 하북(河北)의 사람들은 그를 호보의(護保義) 또는 급시우(及時雨)라고 불렀다. 염파석을 죽인 후 방랑한 끝에 양산박에 입성했다. 조개가 죽은 후 총두령이 되었다. 요나라와 반란군 토벌에 선봉에 임명되어, 직접 작전을 짜서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
수호전의 조본(祖本)인 100회본은 명 가정 연간 고유라는 사람이 쓴 <백천서지(百川書誌)>에 시내암이 쓰고 나관중이 편찬한 충의수호지 100권이라는 기록이 있고, 이를 곽훈이 일부를 삭제하고 편수한 곽훈의 100회본이 있다. 100회본에는 108호걸들이 양산박에 집결하고, 조정에 귀순하여 방랍의 난, 요나
. 이 작품에는 임충(林冲). 노지심(魯智深). 무송(武松)등 의협심과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한다. 작품의 구성이 치밀하고 내용이 복잡하며, 문체가 생동감이 있어 문학적으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판본은 70회본. 100회본. 120회본 등 세 종류로 크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