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周主榮旣敗漢却遼, 遂思西征南討, 統一中國。
각설주주영기패한각요 수사서정남토 통일중국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 시영은 이미 북한을 패배시키고 요나라를 물리치고 곧 서쪽 정벌과 남쪽 토벌로 중국을 통일하려고 했다.
當下召入範質、王溥、李穀諸宰臣, 及樞密使鄭仁誨等, 開口宣諭道:“
半途而廢 :半途而廢 ;일을 하다가 중도(中途)에서 그만둠
마고가 말했다. “나는 그대가 좋지만 당신의 바둑기량이 매우 높지 않고 독특한 흥취가 있는데 당신과 바둑두면 반드시 마음을 다 쓰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니 이른바 ‘풋내기 바둑으로 즐거움을 삼음’이고 이를 빌려 소일거리를 삼네.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