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趾源박지원의 『熱河日記열하일기』
-「도강록」, 「심세편」, 「산장잡기」
1. 사상 및 주제
- 성리학에 대한 비판
· 국경을 넘을 때는 짐 수색이 매우 엄하였다. ‘구종들에게는 웃옷을 풀어 헤치기도 하고, 바짓가랑이도 내리 훑어보며 비장이나 역관에게는 행장을 끌러본다. 대체 수색을
進貢使)의 왕래 횟수는 50회 이상에 이르렀다. 몽고족을 야만족으로 보는 고려 여자들은 이에 응하지 않아 역적의 부인이나 파계한 승려의 딸로 충당하는 일도 있었고, 충렬왕 때는 온 나라 안에 금혼령(禁婚令)을 내리고 처녀등록제를 실시하였다. 공녀는 주로 13~16세까지의 처녀를 대상으로 징발하였
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