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伯榮母女, 奉命祭陵, 驕縱不法, 上干天變, 下致人怨。
각설백영모녀 봉명제릉 교종불법 상간천변 하치인원
?? [ji?oz?ng]교만하고 방자하다
각설하고 백영 모녀는 어명을 받들어 능묘제사를 가서 교만 방자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여 위로 하늘의 변고가 있고 아래로 사람 원망이 이르렀다.
尙書僕射
却說鄧通進謁申屠嘉, 聽他開口便是一個斬字, ?得三魂中失去兩魂, 只好免冠跣足, ?伏地上, 叩首乞憐。
각설등통진알신도가 청타개구변시일개참자 혁득삼혼중실거양혼 지호면관선족 궤복지상 고수걸련
각설하고 등통은 나가 신도가를 보고 그가 입을 벌려 곧 참수하라는 말을 들으니 놀라 3혼
장일장오척 부득유한 만년후지허소지위제 사시설전 여유위명 당이천의묘제가죄
?奠 [sh?di?n]제물을 차리다
앞서 수릉을 건축해 곽 너비가 1장2척 길이는 1장5척으로 한계를 넘지 않고 만년뒤[황제가 죽은뒤]에 단지 땅의 청소를 제사를 하며 사계절 제물을 차리며 어명을 어기면 응당 묘제를 마음대로
장일재 비거료약간량향 상망료약간군사 재득저수십군현 금낙양단석가하 반권아퇴병환지 능유저반용이마
그가 올린 한 통 서신을 이세민이 봉투를 찢어서 보길 마치고 미소를 금하지 않고 말했다. “온 서신은 내가 군사를 동관에 물러나 정나라로 돌아와 땅을 침략하여 우리 군사가 이곳에 도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