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朝鮮自迭遭亂事, 國勢愈衰, 國王李熙, 又是個貪安圖逸的人, 凡事都因循苟且, 不願振作, 因此日貧日弱, 寇盜紛起.
각설조선자질조난사 국세유쇠 국왕이희 우시개탐안도일적인 범사도인순구차 불원진작 인차일빈일약 구도분기
각설하고 조선은 번갈아 난리를 만나 나라 기세가 더욱 쇠약하고 국
黃海 大量流入, 빈약한 海水流動, 및 黃海의 낮은 淨化力에 그 원인을 두고 있다.
서해로 흐르는 중국의 황하와 양쯔강은 규모가 한국의 한강, 금강보다 크기 때문에 하구에 많은 퇴적물 운송시키는데 양쯔강은 길이가 약 6,300㎞로서 유역면적(drainage aea)이 1.8×106㎢로서 중국 전체국토의 20 %에 이른다.
黃海, 渤海灣과 접하고 있으며, 山東省은 대체로 평평한 지형이다. 면적은 156,700km²이며, 省의 북서, 서, 남서부는 華北평원의 일부이다. 山東省은 지형적으로 다음 3부분으로 나뉜다.
반도부: 省의 동쪽으로 來州灣과 州灣을 연결하는 趙薇주와 서쪽의 山東 반도로 200미터 전후의 구릉 지대이다.
서
黃海ㆍ咸鏡道에서 各 一○名式을 뽑아 大科에 應試할 資格을 주었다.
이렇게 生進科에 及第한 사람으로 成均館을 거치지 않고도 大科에 應試할 資格을 賦與하여 總 二四○名이 大科에 應試할 수 있도록 人員을 定해 놓았다. 大科에 第一次 試驗을 初場이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經書를 暗誦시키는 것이
黃海道) 암행어사(暗行御史)의 명을 받고 현지를 시찰 ·탐사한 65일간의 사실을 적은 기록을 직접 쓴 수필고본(手筆稿本)이다. 당시 국민생활의 빈곤, 관료의 일선행정 실태 등을 서술한 것이므로 조선 후기의 사회 및 행정사료(史料)로 귀중할 뿐 아니라 조선의 특수제도인 암행어사의 활동상 실태를